AML 병원생활 2탄

2024.07.13.토.시험

사마리아인 2024. 7. 13. 08: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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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july.13.saturday

시험

야고보서 1.13
사람이 시험을 받을 때에
내가 하나님께 시험을 받는다 하지 말지니
친히 아무도 시험하지 아니하시느리라.

말씀을 알고 난 후
공허함에서 아름다움으로
어두움에서 밝음으로
혼돈에서 질서 있게 되었다.

병원에서 검사를 받을 때
제일 먼저 하는 일이 피(혈액) 검사이다.
사람마다 다른 질서(기준)이라면
피(혈액)를 통해 몸의 건강상태를
파악할 수도 없고 진단할 수 있을까?
질서(기준)가 없다면 어떻게 될까?

우리가 시험(병. 환란. 고난등)에
빠졌다고 느낄 때 하나님이
주신 것이라고 할 수 있다.
이때 사탄은 우리에게 속삭인다.
하나님이 벌주는 거야
너를 버렸어. 너는 이제 끝이야.
하지만 말씀은 하나님이 주신 것이
아니라고 하신다.

부모가 자녀에게 징계는 할 수 있다.
징계는 아프기는 하지만
죽지는 않는다.
그런데 시험(병, 환란. 고난등)은
잘못하면 죽을 수도 있다.

시험을 당할 때
사탄의 속삭임에 넘어지지 않고
하나님을 더욱 신뢰하는 성도가
되길 기도합니다.  

하나님이 우리를 시험하신다. 치신다. 사탄에게 속는다. 암 선고. 항암. 왜 하나님 나에게 암을 주셨어요. 내가 언제. 왜 너에게 암을 주냐. 왜 나에게 일어나게 하세요. 첫째. 암은 하나님이 주신 것이 아니다. 두 번째 너는 왜 안돼 , 죄의 삯이라 생각. 암을 공허. 혼돈. 아름다움. 질서 있게 되어 되었다. 혈액검사. 정확하다. 내려가는 게 일정하다. 똑같은 기준이다. 치료. 약을 만들 수 있겠어요. 어두움은 밝은 세상으로. 무질서한 세상이 되었다. 세포. 망가져서 죽지 않고 계속 살아감. 무질서. 창조의 질서가 깨졌다. 자기 욕심. 죄를 낫고 죄를 장성한 적 사망에 이른다.  징계는 하신다. 암은 징계가 아니다. 징계의 원칙. 아프기는 한데 다치지는 않는다. 겁줘서 자기를 우상화하는 것. 무당이 하는 짓이다. 혼돈스러워서 당했다. 함부로 겁주지 속이지 마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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