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april.02.tuesday 신의 한 수. 신명기 7.12-15 너희가 이 모든 법도를 지켜 행하면 네 하나님 여화와께서 네 조상들에게 맹세하신 언약을 지켜 네게 인애를 베푸실 것이라. 바둑에서 10급이 9단에게 훈수를 둘 수 있을까? 고수들의 생각지도 못한 곳에 돌을 놓는 순간 이해를 할 수 있을까? 하나님의 말씀은 간단하다. 그런데 지키는 게 어렵다. 생각이 다르고 수가 다르기 때문이다. 예수 예수 믿는 것은 받은 증거 많도다. 믿고 따라갔을 때에 내 입술에서 흘러나오는 고백이 된다. 하나님의 식과 법을 고집하며 이해가 안 되는 말씀이라도 믿고 따라가며 증인 된 삶을 사는 성도가 되길 기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