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L 병원생활 2탄

2023.07.25.화.꽃 피우는 게 목적이라고

사마리아인 2023. 7. 25. 06: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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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july.25.tuesday

 

꽃 피우는 게 목적이라고

이사야 28.1-3
취한 자 에브라임이 교만한 면류관이여
화 있을찐저 술에 빠진 자의 성
곧 영화로운 관 같이 기름진 골짜기
꼭대기에 세운 성이여
쇠잔해 가고 꽃 같으니 화 있을찐저

인생에서 화려하고 영광스럽고
꽃 피우기 위해 산다면
그럼 꽃이 진 인생은 

인생의 꽃을 피우기
위해 당연히 노력해야 한다. 
그러나 꽃 피우는 게 목적이
아니라
열매 맺는 것이 목적이어야 한다. 
열매 맺기 위해서 좁은 길. 십자가의 길을
걸어가야만 할 때도 있다.

이때 주저함 없이 망설임 없는 
인생으로 열매 맺는 성도가
되길 기도합니다. 

목적도 이루어지기 전에 죽지 않는다 - 예수님에게 집중. 사탄의 몰락이 생각되는데 왜.  왜.   사탄의 의도.   십자가를 노리는구나.  예수님 쫓아다니는 것은 싫었을 것이다.  헛된 영광에 취해 살면 제대로 살지 못한다. 무화과나무.  꽃 없이 열매를 맺는 나무. 무화과나무를 심는 이유. 의도. - 꽃을 보기 위함이 아니라  열매 맺는 것이다.  꽃 피우데 관심 있다. 헛된 영광. 화려함. 왕관. 흥청망청 사는 이, 화 있을진저.   인생에 꽃 피우는데 관심. 열매 맺는데 관심. 듣기는 쉬워도 실천하기는 어렵다. 영광. 접대받는 것 좋아하 고장로. 권사. 집사 사회의 명분처럼. 으씨되는 교회. 헛된 영광. 맺어야 하는. 좁은 길. 십자가의 길을 걸어갈지라도.  면류관은 하나님이 씌워주시는 것이다. 열매 맺는 인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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