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7.31.월

2023.july.31.monday

해봤어. 가봤어

이사야 28.23-25
파종하려고 가는 자가 어찌 끊이지 
않고 갈기만 하겠느냐 그 땅을 개간하며
고르게만 하겠느냐.

씨(말씀)를 뿌리는 것은 무엇일까
말씀을 어떻게 보여주고 알려줄 수
있을까?
들에 핀 꽃과 나무를 알아보는 방법은
배워서 아는 것과 경험으로 아는 것은
가르칠 수는 있지만 힘은 다를 수 있다. 
삶의 현장에서 말씀을 적용해 본 자와
예배 때만 뜨거움만 경험한 자의 
삶은 다를 수 있다. 

예배 때 가슴이 뜨거운 것으로 
은혜받았다고 착각하면 안 된다.
은혜받을 준비가 된 것이다. 

말씀이 길이요 진리요 생명 되심을
걸어가 본 자가 되어서 힘 있고
당당하게 살아가는 성도가 되길
기도합니다. 

씨를 뿌리지 않는 신앙. 언제 씨 뿌리려고. 왜 열매를 맺을 거냐. 말씀을 듣기까지는 했는데 한 사람은 들으면 삶에 심어요. 열매를 맺어요. 막상 심지는 않아요. 열매가 없어요. 예배할 때 찬송 열심히 하고 기도하고 가슴이 뜨거워지는 은혜받았다. 가 아니라 말씀을 심고 삶으로 실천할 때. 은혜받을 준비만하고. 은혜받았다고 착각하는 자. 씨를 심지 않는 자들. 씨를 뿌린다.  말씀을 삶에 적용한다. 말씀이 육신이 되었어요.  무씨와 배추씨.  가르치려면 배우면 된다. 진짜 아는 것은 심어 보는 거다. 싹이 나고 무씨. 배추씨. 거둬야 기뻐요. 책 보고 아는 것. 말에 힘이 없다. 무씨래. 배추씨래.   무씨 다. 배추씨 다. 행한 사람과 아닌 사람.  시 34.8. 선하심을 맛보아 알지어다. 심길 수 있는데. 씨를 심지 않는 사람들. 듣기만 하는 자가 아니라 듣고 행하는 자. 경험으로 살았는지 아는 것. 심어봐서, 거둬봐서. 유언. 행함에서 열매가 맺어진다. 누구보다도 열심히 듣고 알기. 가슴이 뜨거워지면 뭐해요. 삶에 적용. 열매들을 거둘 때. 천국의 삶을 사는 자가 되자. 듣고 은혜받았다고 하지 말고 은혜받아다 간증하는 성도.   행하는 자는 반석 위에 집을 세우는 자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