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08.화.이심전심

2024.october.08.tuesday

이심전심

욥기 22.6
그가 큰 권능을 가지시고 
나와 더불어 다투시겠느냐
아니로다 도리어 내 말을 들으시리라. 

말이 통하는 사이. 
생각이 통하는 사이.
마음이 통하는 사이.
이런 사람과 대화하는 것이 
너무 좋다.
그런데 이런 사람들과만 
대화할 수 있을까
아니라
그러면 하나님은 우리와 대화 
(기도)하는 것을 좋아할까?
우리의 작은 신음에도 응답하시는 
하나님이시다. 

마음속에 근심 있는 사람
무엇이나 근심하지 말고
주 예수께 아뢰는 성도로 
친구 같은 관계로 살아가길
기도합니다.

하나님은 나와 대화하고 싶어 하실까? 나와 대화하는 게 즐거울까. 아니라. 수준이 맞지 않다. 우리는 죄인이다. 하나님은 우리와 이야기하고 싶어 할까. 무시. 침묵. 말하지 않을 거다. 그런데 하나님은 말씀하신다.. 말씀하시는 하나님. 들으시는 하나님.  귀 기울여 들어치는 하나님.  닫을 때가 있다. 이사야.  듣고 돌이킬까 두렵다. 하나님의 침묵은 심판. 귀 기울이는 하나님. 마음속에 근심 있는 사람. 주께 아뢰어라. 무엇이나 근심하지 말고 주께 아뢰라.  작은 신음에도 응답하시는 하나님.  왜 침묵하시나 안 듣고 계신 것 같다. 수. 계획. 뜻이 있다. 하나님의.   그런데 하나님은 들으신다.  ㅁ자세히 귀 기울이면 들린다.. 말씀해 주세요. 하나님의 말씀을 찾았다고 생각하며 더 좁은 길을 가라고 한다. wildness. 광야. 히브리어. 미드바르. 하나님의 말씀이 있는 곳. 들리면 들을 수 있다면. 주여. 부르짖을 수 있다면 호흡이 끊이지 않는다면. 승리할 줄 믿습니다. 소통. 호흡. 말씀이 끊이지 않게 하옵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