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L 병원생활 2탄

2022.11.02.수.알면서도 모른척

사마리아인 2022. 11. 2. 07: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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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november.02.wednesday

 

 

 

 

 

 

 

 

 

 

 

 

 

 

 

 

 

 

 

 

 

 

 

 

 

 

 

 

 

알면서도 모른척

갈라디아서 4.12-20
그런즉 내가 너희에게 참된 말을 
하므로 원수가 되었느냐.

바울의 직언,책망->
십자가도 인정하지만 유대교도
인정하고있는 갈라디아교회에대한
책망.

바울에게 잘해준 교회.사람들에게
잘못된 부분을 지적하고 충고하는 
상황.

살면서 알면서 모른척하는 경우가
있는데 그렇게 못하는 이유가
손해볼까봐, 사람과의 관계
때문일 경우가 많다. 
특히 나에게 잘해주는 사람에게
책망하는 것은 쉬운 것은 아니다. 

옳은 것을 옳다고 말할수있는 용기
십자가를 선택하는 것은
좁은 길을 선택하는 것이다.
그런데 이 길이 진짜 길이고 
생명의 길이다. 
하지만 이 길을 선택하는게
만만하지는않지만 
자연스럽게 선택할수있도록
연습하고 연습하다보면 
선택할수있다. 

소인배는 자신의 이익만 보고
선택한다면
군자는 자신이 손해가 나더라도
다른사람이 이익이고 약속이라면
그 길을 선택하는 것같이
우리도 충고할뿐만 아니라
다른 이의 충고도 받아들일수
있는 자가 되길 기도합니다.

 

 

 

정의-십자가의 복음.  구원은 율법에 있지않다. 예수 그리스도로 인함이라. 십자가도 인정하고 유대교도 인정하는 갈라디아교회. 혼합주의 

완전히 부정, 적당히 부정. 책망하고있는 바울. 비난. 저주까지 하는 바울. 잃어버릴수있는 상황. 인간관계. 원수처럼 관계가 나빠지기 시작했음을 알수있다. 그런즉 내가 너희에게 참된 말을 하므로 원수가 되었느냐.  바울이 그것을 몰랐을까? 알았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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