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10.03.thursday.마침내 욥기 19.25-27 내가 알기에는 나의 대속자가 살아 계시니 마침내 그가 땅 위에 서실 것이라. 환란과 역경과 고난을 당할 때 사방으로 욱여쌈을 당하는 힘든 과정에 있을 때에도 소망을 바라볼 수 있는 것은 끝이 있다는 사실을 믿기 때문이다. 모두에게는 과거의 시간이 있었고 그리고 지나왔다는 것이다. 앞으로 또 다른 시간들과 마주할 상황에서 절망이나 낙심하지 않고 믿음으로 소망을 이야기하고 마침내 승리하는 성도가 되길 기도합니다.힘들 때도 역경을 당할 때. 과정은 몰라도 끝은 안다. 끝은 구원. 승리했다. 살다 보면 홈런. 코너. 고난을 받기도 합니다. 항암 투병. 고통. 가죽이 벗김 같은 고통. 견딜 수 있었다. 눈꺼풀. 잠이 안 올 때 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