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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april.18.tuesday
나의 장막을 벗을 날이
임박한 줄을 앎이라.
베드로후서1.12-15
내가 이 장막에 있을 동안에
너희를 일깨워 생각나게 함이 옳은
줄로 여기노니
나도 나의 장막을 벗어날 것이
임박한 줄을 앎이라.
마지막을 직감했을 때 주는 유익이
정리할 시간과 생각이다.
얼마 안 남았는데 허튼짓.짜증.싸울 일이
있을까? 그리고 임박이라는 말은
언제 말할 수 있을까?
시간을 느끼는 것은 다를 수 있지만
지나온 시간을 생각해 보면
순간,찰나라고 말할 수 있다.
그럼 마지막(임박)은 어떻게 준비해야 할까?
마지막에 허튼짓할 수 있을까?
싸울 필요가 있을까?
마지막이 언제 올지 모르지만 슬기로운
다섯 처녀처럼 신랑 맞을 준비를
미루지 않는 자로 부끄러운 짓하지 않는
자가 되길 기도합니다.
삶을 정리할 시간. 정신 똑바로 차리자. 고난이 주는 유익. 죽음에 직
면. 생각보다 가깝구나. 허튼짓.짜증.싸우지말자. 성실. 아름답게. 진실되게. 죽음이 가까이있을때 . 힘써 진리를 전하자. 임박은 언제 사용할수있을까. 몇년. 몇달, 5년 생존율. 얼마 남았는지 어떻게 알죠. 보장된 시간. 우리는 임박한 죽음을 곁에 두고 있다. 캠핑. 여행. 하늘나라에 있다. 우리의 목표는/ 지혜.아름다워지고 견질해지고/ 언제올지 모르지만 곧 올수있다고 준비하며 산 지혜로운 처녀. 부끄러움없는 존재. 아름다운 삶을 살다 천국들어가는 자가 되자. 성실한 하나님의 일꾼으로 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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