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L 병원생활 2탄

2023.05.27.토. 안내문

사마리아인 2023. 5. 27. 09: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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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may.27.saturday

안내문

이사야 6.9-10
너희가 듣기는 들어도 깨닫지 못할
것이요 보기는 보아도 알지 못하리라
마음을 둔하고 하며
귀가 막히고 눈이 감기에 하라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닫고 다시 돌아와서 
고침을 받을까 하노라.

사랑의 하나님. 인내의 하나님
이지만 심판의 하나님이기도 하다.

이해가 안 되는 말씀을 하신다.
눈으로 보고 귀로 듣고 마음으로
깨닫고 다시 돌아와서 고침(회개)을
받을까 하노라. 
고침(회개) 받을까 봐  돌아올까 봐 
걱정이신 하나님. 

분명 사랑의 하나님. 인내의 하나님이
맞지만 심판의 하나님이라는 사실을
잊어버리면 안 된다. 

우리가 모르는 선이 있다는 사실이다. 
눈으로 보는 시간
귀로 듣는 시간
마음으로 깨닫는 시간이
언젠가는 닫힌다는 사실이다. 

하나님의 심판의 시간은  
회개의 시간이기도 하다.

보기 싫어도 보여주시고
듣기 싫어도 들여주는 시간이 
언젠가는 듣고 싶어도
보고 싶어도 아무것도 
할 수 없는 시간이 있음을 
깨닫고 날마다 보고 듣고 행하는 
자로 살아가길 기도합니다.

 

 

돌아올까 봐 걱정이신 하나님. 

심판을 미루고 미루고 하신 하나님. 

우리를 구원하기 위해 독생자 아들 예수까지 주신 하나님. 

어느 선을 넘으면 돌아오지 않고 끊어진다. 

회개하면 돌이켜주시고 기다려주시는 하나님. 

하나님은 언제나 받아주시는구나. 

하나님을 은근히 무시하고 심판이 없구나. 그때는 

돌아가고 싶어도 돌아갈 수 없다. 

분명히 알아야 할 일.  선이 있다. 

보고 들으려 해도 볼 수도 들을 수도 없다.

요나. 고래 배 속에 넣으면서 까지 보낼까?

40일 후면 망한다. 40일 이내까지 회개하라. 심판의 메세지속에는 구원의 메시지가 있다. 

너희를 포기할 때가 있다. 심판의 때. 심판. 다시 돌아오는 것을 싫어한다. 

날마다 말씀하신다. 듣고도 행하지 않고  듣지도 않는다. 항상 있을 거라고 생각.  화인 맞은 양심. 

듣고도 깨닫지 못하고 깨달아도 행하지 않는 믿음.  청력과 시력.  짖는 새소리에도 반응하는 자가 되자. 

기다려고 주시고 3 듣지 않으려고 해도 들려주시고 보기 싫어도 보여주시는 하나님. 인내. 구원의 끈이 끊어질 때가 있다.

세미한 음성을 듣는 자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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