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7.15.토. ~~라떼는 말이야.

2023.july.15.saturday

라떼는 말이야.

이사야 22.15-19
왕궁 맡은 자 셉나를 보고 이르기를
나 여호와가 너를 단단히 결박하고
장사 같이 세게 던지되
반드시 너를 모질게 감싸서
공 같이 광막한 곳에 던질 것이라.
주인의 집에 수치를 끼는 너여 

힘 있고 높은 자리를 이용해서 
자기의 욕심을 채우는 사람.
사람은 끝까지 속일 수 있을지 
모르지만 하나님은 속일 수 없다. 

가정과 세상, 그리고 교회 안에서 
열심히 하고 권한이 생기면 
 '~~라떼는 말이야'라고 참견하고 
이야기해주고 싶어 진다.
이럴 때 어떻게 해야 하나. 

명한 대로 하였다고 종에게
감사하겠느냐.
우리가 해야 할 일을 한 것 
뿐이라.
(누 17.9-10)

말씀이 이해가 안 된다. 
열심히 일한 종에게 상급을
주실 법도 한데
후임을 위해서는  
선임은 조용히 사라져 줘야 
한다.

선임의 영광은 후임을 
통해 나타나야 한다. 
 
사람을 속여도 안된다. 
하나님은 속일 수도 없다. 
명한 대로 열심히 일하고 
사람에게 영광을 받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의 상급을 
바라며 사는 훈련 잘하는 
성도가 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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