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L 병원생활 2탄

2023.07.17.월.'두로'를 아세요.

사마리아인 2023. 7. 17.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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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july.17.monday

 '두로'를 아세요

이사야 23.8-12
면류관을 씌우던 자요
그 상인들은 고관들이요
그 무역상들은 세상에 존귀한 자들
이었던 '두로'에 대하여 누가 이 일을
정하였느냐

'두로'는 당대 부강한 나라였다. 
면류관을 주는 자이고
상인들은 고관이고
무역상은 세상에 존귀한 자라고 
말할 정도면 알 수 있다. 

망하지 않을 것 같은 나라가
왜 망했을까?
너무 강해서 부요해서
아니라 하나님을 무시하고 
멀리하고 하나님과 떨어졌기 
때문이다.

약하면 하나님이 함께하시고
강하면 하나님이 떠나는가
아니라 
약할 때나 강할 때나 하나님에게
붙어있느냐가 문제이다.

포도나무와 가지의 비유처럼
붙어있으면 살아있는 것이고
떨어지면 죽은 것이다.

약할 때나 강할 때나
가난할 때나 부요할 때나
하나님 붙잡고 사는 인생
쓰임 받는 인생, 심판의 때에
축복받는 성도가 되길 
기도합니다.  

 

 

내 은혜가 네게 족하다.  약할 때 강하다. 말도 안 된다. 사람은 왜 약할 때 강할까.  자기 한계.  깨닫고 하나님을 의지하니깐. 네가 하나님이 되리라. 착각을 불러일으킬 착각. 말만 하면 다 될 것 같은 마음.  약한 사람은 모두 강할까. 하나님을 붙잡느냐. 강하냐. 약하냐. 하나님 안에 있느냐. 포도나무. 가지. 붙으면 살고 떨어지면 죽는다. 하나님께 달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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