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08.24.목.이번 한번만

2023.august.24.thursday

한번 눈 감으면 

이사야 36.13-17
랍사게(앗수르 고위관료)가 크게
외쳐 가로되
히스기야(유다왕)가 너희로 여호와를 
의뢰하게 하려는 것을 받지 말라.

힘이 없어 약하면 
누군가와 타협하고 
의지하고 싶다.

하나님 무시하는  
힘 있는 자가 가진 것으로 
굴복시키려고 할 때
타협 안 할 자신이 있나.

말씀을 따라 사는 게 
만만치 않다. 
걸어가면 죽을 것 같다. 

한번 눈 감으면 이 고통과 
고난은 지나갈 것 같은데
하지만 어림도 없는 소리다.

딱 한 번만 말씀 따라 살면
찾고 풀리고 열리는 기쁨을  
맛보는 성도가 되길 기도합니다. 

병자호란. 인조임금.   청나라. 장수. 무릎 꿇은 장소.  남한산성. 앗수르. 히스기야. 하나님 어디 있냐. 항복하면 살려주겠다.  항복. 반항해야 한다. 
간신. 충신.  둘 다 충신.  그래야만 살겠기에 항복하자. 균형을 잡고 사는가. 
앗수르와 유대만 보면  하나님이 계심. 하나님이 우리를 지키시리라. 이때는 항복하면 안 되는 때라. 청나라와 조선. 병자호란.  세상은 골리앗. 우리는 다윗. 항복해야만 살아요. 세상의 꾀를 쫒아야 하는 세상. 세상의 식으로 살아야 하는가. 도울 나라가 없었다. 우리에게는 늘 하나님이 계시다는 사실을 알아야 한다. 굴복. 힘이 없으시면 타협. 세상의 힘에 의지하고 싶어지는 마음. 앗수르. 정조. 절개를 지키면 살아가는 성도. 눈에 안 보이는 하나님을 믿고 싸워야 하는데 죽을 것 같은데. 타협. 무릎 꿇지 않고 사는 것. 얼마나 힘든지요. 악하고 무서운지. 굴복. 항복. 세상의 말을 따르지 않고 하나님의 말을 따르며 사는 성도가 되자. 힘과 용기를 주옵소서. 듣기는 쉽고 살기는 힘든 말씀. 죽으면 죽으리라.라는 각오. 세상의 명령. 하나님의 명령을 따라 사는 성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