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L 병원생활 2탄

2023.10.24.화.마취제와 진통제.

사마리아인 2023. 10. 24. 06:35
728x90

2023.october.24.tuesday

마취제와 진통제. 

이사야 57.14-15
내가 높고 거룩한 곳에 거하며
또한 죄를 참회하고 마음이 
겸손한 자와 함께 거하나니. 

자각증상을 모르면 병원에 
못 간다. 
감기는 증상이 있다. 
코물. 기침. 가래 등등

그런데 암은 증상이 없다.
증상을 알면 손을 쓸 수 없는 
상태다.
수술은 생각보다 덜 아프다
마취제와 진통제 때문이다. 

죄에도 마취제 같은 성분이 있다. 
죄를 짓고도 부끄럽지 않고 
불편하지 않게 하는 것이 
사탄의 전략이다. 

애통하는 자에게 위로를 
주시겠다고 약속하신 주님. 
하나님 앞에서 얼마나 
큰 죄인인지 깨닫게 하시고
죄에서 돌아서서 옳은 길을 
가는 성도가 되길 기도합니다. 

때 놓친다. 중병에 걸린다. 암은 자각 증상이 없다. 막상 해보니 견딜만했다.  마취 때문에 수술의 고통에서 자유. 수술 후 진통제. 기대하고 예상한 것만큼 아프지 않다.  죄의 마취제. 죄를 짓고도 불편하지 않다. 무서운 거다. 기도의 제목 하나님이 앞에 얼마나 큰 죄인인지 깨닫게 해 주세요. 죄인인데 아프지 않고 깨달아지지 않기 때문에 위험하다.  민들레영토. 큰소리도 말씀치 않아도. 죄는 많은 에도 누 우치 사무침이 없는   종을 치세요. 통회   애통하면서. 마취제. 깨지 않는다. 죄 안 짓고 어떻게 살아.   병자인 줄 모르면 병원에 안 간다. 애통하는 자는 복이 있나니.  자기 죄가 그렇게 많은지 몰랐다. 

728x9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