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7.23.화.무의식 차별. 예뻐하는 마음. 사랑하는 마음.

2024.july.23. tuesday

무의식적인 차별

야고보서 2.1-9
너희가 아름다운 옷을 입은 자를 
눈여겨보고 말하되 여기 좋은 자리에 
앉으소서 하고 
또 가난한 자에게 말하되 너는 거기
서 있든지 내 발등상 아래에 앉으라.

불쌍히 여기는 마음으로 하는지
예뻐하는 마음까지 있는지 
어떻게 알 수 있을까?
어떻게 하면 예뻐하는 마음 가지고 
차별 없는 행동을 할 수 있을까?
말처럼 쉽지 않다. 

불쌍히 여기는 마음. 
예뻐하는 마음을 가지고 
사람을 섬기는 성도가 되길
기도합니다 

누구를 차별하나. 가난한 사람. 자랑. 과시하고 차별당하지 않기 위해서 부자 되려고 명품 구입.  지위가 낮은 사람. 지방 차별, 삶이 바르지 못한 사람. 비판하고 꾸짖는 것을 차별이라 말할 수 없지만 비판하고 꾸짖다고 차별한다. 정의. 바르게 살려고 하는 사람이 범하는 오류.  나는 바르고 정의. 우월감. 낮춰봄. 차별하는 마음이 생기더라. 의식하지 못하는 차별. 차별을 철폐하기 위해 공부하는 사람. 노력하는 사람. 열심히 일을 하는 사람들에게도 무의식적인 차별이 있다. 상상초월 불쌍한 마음. 차별의식. 불쌍히 여기는 마음이 있는데 나는 높아져 있더라.  북한도 도울 방법이 없을까. 은근히 우리는 이렇게 산다. 자랑하고 있다.  도와줘도. 건방지네. 우월의식. 돕는 의식. 도울 때 차별하게 되더라.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더라. 말라이 새까만 아이들이  너. 예뻐.   자존감이 무너진 아이들에게 무엇을 도와줘도 도움이  안 되더라. 예뻐 보이더라.  얼굴 닦아주고 그려주고 너 예뻐. 너희들도 어떻게 인식하고. 불쌍하게 보이는 아이들이 예뻐 보일 때   예뻐 보일 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