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september.02.monday
사람 잡는 말.
욥기 8.1-7
수아 사람 빌닷이 대답하여 이르되
네가 어노 때까지 이런 말을 하겠으며
어느 때까지 네 입의 말이 거센 바람과
같겠는가
중략>
네 자녀들이 주께 죄를 지었으므로
주께서 그들을 그 죄에 버려두셨나니.
욥이 고통 속에서 하나님께
따지고 원망하는 말(기도)을 할 때
위로하러 온 친구 빌닷이 한 말이다.
그의 말은 전부 옳고 좋은 말(설교)이지만
그의 말은 틀렸다.
사람 잡는 말이요
가슴에 대못을 박는 말이다.
정직하고 바른 사람이 실수하기 쉬운
오류가 나는 맞고 당신은 틀리다는 것이다.
죄 없이 고난을 당하겠느냐
청결하고 정직하면 반드시 너를 돌보시고
네 의로운 처소를 평안하게 하실 것이라.
네 시작은 미약하였으나
네 나중은 심히 창대하리라.
아~~ 가슴에 목 박는 소리가 아닐까?
다 맞는 말이지만 현재의 상황에
맞지 않기 때문이다.
죄로 인해 고난을 당하는 것도
있지만
의뢰 인해 핍박을 당하는 것도
있기 때문이다.
오해와 편견 없이
말과 행동을 조심하고
사람 억울하게 하는 일
하지 않는 성도가 되길 기도합니다.
옳고 바르고 정직. 나는 정직하고 바르고 정직하다. 다른 사람을 정죄하고 바리새인이 되어 버린다. 정직의 함정. 바리새 교회에서 사람이 주인 노릇하는 것. 목사. 오래 다녔다고 연보 많이 했다고 주인 노릇하는 것. 나는 그렇게 사는데 너는 왜 그렇게 못 사는가. 삐딱하게. 훌륭한 설교. 말인데. 제일 중요한 고난을 단정한 것. 사람은 재판에 실수하지 않는다. 죄 없이 그런 심판을 당할 수 있느냐. 우리의 오류. 모든 고난을 하나님의 심판. 죄로 생각하는 것은 잘못된 것이다. 의를 위하여 핍박을 받는 자는 복이 있나니. 의롭기 때문에 핍박을 받는다. 하나님 밖에 없다. 사람 잡는 일. 사람 잡는 편견. 자기를 비판했기 때문에 암에 걸렸다. 자기를 거역하면 암에 걸린다. 암에 걸린 자도 죄인. 안 걸린 자도 죄인. 가슴에 대 못을 박는 말. 가난을 게을러서 가난할 수 있지만. 게으른 사람. 빌닷. 발리새인. 세리. 혼자 잘 믿는 것 같은데. 사람 잡는 사람. 강패. 강도. 사기꾼. 말로 생사람을 잡지 않도록 앨리바스. 빌닷 같은 사람. 오해와 편견. 죄 없이 고난당하겠느냐. 당하는 것이 심판당하는 것이다.
의 때문에 핍박받고 있다. 신앙의 언행을 지키는 성도가 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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