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L 병원생활 2탄

2024.08.30.금. 나그네의 겉 옷

사마리아인 2024. 8. 30. 06:4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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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august.30.friday

나그네의 겉 옷.

욥기 6.1-7
욥이 대답하여 이르되
나의 괴로움을 달아보며
나의 파멸을 저울 위에 모두 놓을 수
있다면 바다의 모래보다도 무거울 것이라.

고난을 받는 사람에 
권면과 위로 중에 위로가 우선이다.

나그네의 겉 옷은 
강한 비바람이 아니라
따뜻한 햇살이라는 사실을 
다 알고 있다. 

함께 슬퍼하고 아파하고 
공감하고 기다릴 줄 아는
성도로 권면자로 살아가길
기도합니다. 

상처받은 위로자. 권면. 위로가 먼저다. 위로의 능력은 공감이다. 고난의 무게. 같이 힘들어하고 마음. 슬퍼하고 동정. 공감.  문밖에 나가셨을까. 문 밖에 계시다는 뜻은 우리가 책망. 심판. 떠나시든가. 무슨 마음일까. 자기를 내쫓은 일을 이해하고 있다. 몰라서 그랬는데 뭐.  너무 힘들어서 그러는데 뭐. 고난 원망. 부인. 떠나기도 한다. 섣불리 책망. 원망. 떠나는 것을 이해하신다. 몰라서 그렇는데 뭐. 기다려 주시는 하나님.  고난을 위로하고 혹시 경외하고 범죄. 하나님의 징계로 고난을 받아도.  너무 서둘러서요.   이해 못 하면 따라오세요. 강한 말이라도 부드러운 인자한 말로 사람을 감화하는 능력. 혼자 왔더라. 나 혼자 개혁하고 말았다. 옳고 그름을 너무 중히 여긴다. 다른 사람이 힘들어하는데   잘못된 판단으로 인해 힘들어하더라도 지적질. 판단하냐.  욥의 마음. 욥에게는 위안이다. 아량. 기다림. 관용. 엘리바스를 통해 삶의 교훈 이런 마음을 갖지 않고.  건강할 때는 가장법. 천근만근. 마음 이해 공감 같이 아파할 줄 아는 성도. 다른 사람을 위로할 줄 아는 성도가 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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