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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10.14.월
잊어버리는 순간
욥기 24장 1절 ~ 4절
1. 어찌하여 전능자는 때를 정해 놓지
아니하셨는고
그를 아는 자들이 그의 날을 보지 못하는고
2. 어떤 사람은 땅의 경계표를 옮기며
양 떼를 빼앗아 기르며
3. 고아의 나귀를 몰아가며 과부의 소를 볼모 잡으며
4. 가난한 자를 길에서 몰아내나니
세상에서 학대받는 자가 다 스스로 숨는구나
언제 가장 힘들까.
다툼과 분쟁이 있을 때도 힘들지만
억울할 때가 아닐까.
왜 억울한 일이 생길까
힘 있는 사람에 따라 기준이
바뀔 때가 아닐까.
우리는 늘 피해자라고 생각할 수 있지만
가해자일 때는 없을까.
하나님의 심판을 잊어버리고
하나님이 무섭지 않으면
사람 억울하게 하고
물건 빼앗는 실수를 누구나
할 수 있다.
다툼과 분쟁과 시기에서
화평을 이루는 성도로
억울함을 당하는 피해자가 되지
않을뿐더러
또한 가해자가 되지 않도록
그날을 기억하고
하나님 앞에서의 신앙으로
살아가는 성도가 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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