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L 병원생활 2탄

2023.01.11.수. '의'가 밥먹여주냐

사마리아인 2023. 1. 11.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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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january.11.wednesday.

 

 

 

 

 

 

 

야 무슨 '의'가 밥 먹여주냐
부제:돈을 사랑한 죄

전도서 5.10
은을 사랑하는 자는 은으로 
만족함이 없고
풍부를 사랑하는 자는 
소득으로 만족함이 없나니.

부자가 되면 제일 먼저 하는 일
잃어버리지 않으려고 
담쌓고 철망부터 친다. 
그래서 행복할까? 좋을까?

풍요는 절대 나쁜것이 아닌데
왜 이것으로는 만족함이 없을까?

말씀에서 분명히 알려주셨다.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그들이 배 부를것이요.
'의'가 아니면 결단코 배 부를 수
없다는 것이다.
의가 밥먹여주냐라고 하면
 밥먹여줍니다.라고 삶으로 
우리는 보여주어야 한다. 
  
돈과 성공과 부요함은 도구이지
사랑의 대상이 아니다.  

어떤 이는 헛되고 헛되니 모든 것이
헛되다고 고백하고
또 다른 이는  내 잔이 넘치나이다
고백하고 왜 이런 고백을 할까?
천하보다 귀하게 우리를 만드셨기에
해아래 것으로는 우리를 만족시킬
것이 없고 
하나님을 사랑하고 사람을 
사랑하고 섬길때  배 부름을 
만족함을 고백하며 말씀의 증인된 
자로 살아가는 성도가 되길
기도합니다.  

 

 

 

그래서 좋니. 돈이 늘어난 것만큼 행복도 소득이 늘어난 만큼 되었을까. 나의 잔이 넘치나이다. 이런 고백을 돈으로는 왜 안될까? 담쌓고 철망 친다. 부자가 되면 제일 먼저 하는 일. 참 기쁨. 참 행복은 

돈으로 할수없다. 편한데 불안하다. 우리의 삶을 배부르게하는 것.

의가 배부르게한다. 의가 밥먹여주냐. 의가 우리를 행복하게 한다. 

돈. 은을 사랑하는 것이 문제다. 은은 사랑의 대상이 아니다. 도구로 삼는 것. 은를 목표로 삼는 것.  쓸데가없다. 사랑하고 신 처럼 섬길때 우리의 삶을 무너뜨린다. 의에 주리고 목마른 자는 복이 있나니 저희가 배 부를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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