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L 병원생활 2탄

2023.04.26.수.예수와 함께 라면

사마리아인 2023. 4. 26. 07: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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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april.26.wednesday

 

 

도적같이 임할 시간

베드로후서 3.10
주의 날이 도둑 같이 오리니
그 날에는 하늘이 큰 소리로 떠나가고
물질이 뜨거운 불에 풀어지고 땅과
그 중에 있는 모든 일이 드러나리로다.

지혜로운 다섯 처녀처럼 실력을 갖추고
있으면 신랑이 언제 오든지 상관없지만
실력이 없으면 신랑이 늦게 오기를
어쩌면 안 왔으면 하면 마음일지도 모른다.

예수 잘 믿는 게 실력이다. 
예수를 왜 믿냐고 묻는다면
자유하려고 현재 하는 일을 더 잘하려고
그러면 어떤 상황에서도
잔잔한 강 같든지 큰 풍파 가운데 
있든지 어디를 가든지 예수와 함께라면 
겁낼 것이 없는 실력 있는 자가
 되길 기도합니다.  

실력을 갖춘 신부. 신랑이 언제와도 상관없다. 

실력이 없는 신부. 신랑이 늦게 와야 하고 안오기 바라는 마음. 

어쩌면 좋을 수 있다. 실력이 있으면. 

환경. 세상. 남을 탓하지 않습니다. 어떤 상황.

예수 잘 믿는게 실력이다. 환경의 영향을 안받는다. 

외양간의 소가 없어도. 비천한데. 부한데도 처할줄아는 자. 

실력을 줄수있는 것은 믿음 뿐이다. 높은 산. 거칠 들. 초막이나 궁궐이나. 내평생에 가는 길. 믿음의 길. 잔잔한 강. 큰 풍파를 맞아도. 

어디든지  예수님과 함께 가면 겁없네. 믿음의 실력. 재림에 대해 강조. 

더디오리라. 기름을 준비 못하게 함. 더디온다. 방심하게 하고 미루게한다. 사탄의 전략.  실력을 못갖추게 한다. 도적 같이 온다. 종말의 때를 안다면. 전날쯤 가서. 막차에 타는게 좋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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