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L 병원생활 2탄

2023.05.11.목. 안성맞춤 우상

사마리아인 2023. 5. 11. 07: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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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may.11.thursday

나에게 안성맞춤인 우상

이사야 2.5-11
오라 우리가 여호와의 빛에 행하자.
그 땅에는 은.금.보화가 가득하고
마필.병거가 가득하지만
우상도 가득하므로
그들이 자기 손으로 짓고 자기 손으로
만든 것에 경배하며 
천한 자도 절하며 귀한 자도 굴복하고...

옛날이나 지금이나 어찌 이리도 똑같을까
내 삶에 광야 같을 때와 
물질의 부족함을 모를 때 
어느 쪽이 더 좋을까?
광야는 주님마 바라보는 시간이라면
풍부할 때는 다른 곳을 바라볼 기회가 
많아진다. 
자기 손으로 짓고 만든 것에 경배하는
것이 하나님보다 더 좋아하는 것이
곧 우상이다.

우상이 되어버리면 종노릇 한다. 
종이 되면 참 자유를 모른다. 
경쟁의 종. 물질의 종.
쾌락의 종. 권력의 종.

예쁜 모습으로 포장되어 있는 
세상의 우상에 속지 않고 
종노릇 하지 않은 
하나님의 자녀로  참 자유와 
기쁨으로 세상을 살아가는
자가 되길 기도합니다.   

 

 

이스라엘의 광야 생활에는 문제가 없었다. 문화. 물질. 종교적인 어려움.  비교할수없는 풍부.  세상의 종.  우상도 섬기는 일.  의지하는 것. 종이 된다. 세상의 종이 되는 순간. 진정한 자유가 없어졌다.  우리의 삶이 되지 않았나 생각합니다.  그 땅에는  우상도 가득하므로 

경쟁의 종. 자유함. 평안. 기쁨이 없는 세상.  정신 차릴 때라. 

속지말자. 풍부한 은.금이 구원해줄수없다. 

전보다는 피곤하고 곤고한 삶.   구원은 여호와 한 분 뿐이다.  구원을 얻을수있다. 세상을 잃어버리게되면 모든 것을 잃어버리는 것이다. 

우상되어가고 있는 세상. 

종 노릇.  여호와의 빛에 행하자. 산에 오르자. 전에 이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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