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L 병원생활 2탄

2023.05.18.목. 설마 교회다닌다고

사마리아인 2023. 5. 18. 07: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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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may.18.thursday

응. 교회 다닌다고 

이사야 5.1-2
땅을 파서 돌을 제하고 극상품 
포도나무를 심고 좋은 포도 맺기를 
기대했는데 들포도를 맺었도다.

 주변의 안타까운 소식을 듣다 보면
어떻게 그런 일을 할 수 있을까?
하다가 혹시 교인은 아니겠지.
하는 마음일 때 꼭 들리는 말은
교회 다닌다는 말이다. 

부끄러운 일을 부끄러운 줄도 
모르는 하는 예수 믿는 사람들.

극상품의 포도나무를 심고
극상품의 포도 맺기를  
바라는 것은 당연한데
들포도를 맺으면 
주인의 마음이 얼마나 
아플까?

세상은 ESG경영으로 투명하게
환경도 생각하고 사회도 생각하고 
지배구조도 합리적으로 하려고 하는데
교회는 어떠한가 나의 삶은 어떠한가
이익이 걸린 일에는 예수고 교회고 없다.

우리의 삶을 뒤돌아보고 뉘우쳐
돌아오고 회개하여
최상의 포도를 맺고 하나님을
기뻐하는 삶을 사는 성도가 
되길 기도합니다.  

 

 

교회다닌다고 하네요. 

이익이 걸린 일에는 하나님이 없다.  삶으로 됨됨이로 사람들에게 칭찬받고 인정받으며 살아왔다. 정직하겠구면. 정직하겠구면. 신뢰가 있었다. 성장의 밑거름.  이제는 장로. 목사라고 해도 신뢰하지않고 경계한다. 부끄러운 일을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행한다. 

세상의 빛이 아니라  적폐라고 생각한다. 아직도 교회를 다니냐고 합니다. 모지라는 사람. 비정상적인 사람으로 본다. 

그렇게 보인 사람들이 잘못이다. 교회가 세상을 가르쳤는데 

교회가 앞서갔는데...  esg  세상. 환경,사회,조직  

돌아보고 뉘우치고  우리의 삶으로  하나님께 영광돌리는 자가 되자. 극상품의 포도를 맺는 자가 되자. 세상 사람들에게 인정받는 자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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