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L 병원생활 2탄

2023.06.23.금. 천만의 말씀, 누가 심어도 똑같이 자란다.

사마리아인 2023. 6. 23. 07: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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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june.23.friday.

천만의 말씀, 
누가 심어도 똑같이 자란다.

이사야 11.6-9
그때에 이리가 어린양과 함께 거하며
표범이 어린 염소와 함께 누우며

김동호 목사님/베트남이야기
높은 뜻 숭의교회 담임일 때 
베트남 한 마을을 정하고 해마다 
의료선교를 했다. 
당연히 기뻐하고 좋아할 줄 알았는데
한국과 기독교에 대한 좋은 감정은
아니었다.
 그래도 열심히 지속적으로 했다. 
어느 해에 공무원들이 25백만원을 
빌려달라고 했는데 이유가 
가게가 있는 사람은 오후 5시까지만
장사하고 이후로는 노점상 장사하는데
리어카가 없어 무질서하게 장사하는데
이 사람들에게 리어카를 빌려주고
갚겠다고 했다. 
그럼 얼마나 회수할 수 있냐고 물어보니
90%이상으로 갚다고 그리고 공무원들이
이 일을 감당하겠다고 해서 
30백만원으로 빌려주면서 90% 이상 
회수하면 다음에도 빌려주겠다고 했다. 

그 해 결산해 보니 100명중 98명이 갚았다. 
공무원들이 이번에는 50백만원 빌려달라고
했다. 그래서 또 말했다. 
이번에  야시장을 만들어주겠다 했다. 

결과는 좋은 야시장이 생기면서
좋은 마을이 되었다. 

그리고 베트남 목사님이 그 마을에 교회를 
개척했는데 이상하리만큼 마을사람들이 
기독교에 대한 감정이 나쁘지 않더라는 
것이다.

의료선교라면 의사.간호사.약사만 
필요한 것이 아니다. 
어느 유명한 정신과 교수님이 
청년들에게 홍보하면서 한 말
''애들아 한 번만 가봐라.
뽕 맞은 것 같다''

심으면 거꾸로 가는 것 같고 
늦는 것 같고 좁은 길, 십자가 
지는 것 같은데 막상 걸어가면
승리의 길. 생명의 길. 축복의 길
이라는 사실이다. 
말씀이 실상이 되어 증인으로
간증하는 성도가 되길 기도합니다 

''사탄의 속삭임. 
야 큰 교회 목사고 유명하니깐 
되는 거야.

천만의 말씀. 누가 심어도
똑같이 자란다"

 

 

 

명화처럼 벽에 걸려있는 말씀. 말씀이 이루어지면 천국이 이루어진다. 증명하고 간증하고 싶다. 

베트남 사업/높은 뜻 숭의교회. 라이딴. 학대.멸시. 암에 걸린 여자아이. 의료선교팀. 추석이되면 한 마을을 의료봉사.

가보니깐 환영할줄 알았는데 좋은 감정은 아니더라. 여러해를 가는데

마음의 문을 열지 않는다. 열심으로 진심으로 섬기는데 

공무원들이 25백만원 빌려달라.  자기점포가 있는 사람은 오후 5시까지만 장사. 다음 부터는 노점상만 장사한다. 노점상이 자본이 없고

무질서해서 수레 없다. 25만원 빌려주고 갚겠다. 갚는는것은

공무원들이 하겠다고 해서 30백만원. 줬다. 얼마 회수할수있냐 90%. 그럼 다시 빌려주겠다. 그해 100명 중 2명. 코이카 . 시장을 만들어 주겠다. 야시장 .  많은 사람들이 와서 좋은 시장이 되었다. 공무원들을

한국으로 초대했다. 그리고 친해졌다. 마지막날 공무원들이 울었다.

베트남 사람이 교회를 개척을 했다. 마을 사람들이 기독교에 배타적이지 않아서 놀랬는데 왜 그러냐 확인해보니 의료봉사. 야시장. 등으로  씨를 뿌릴려면 밭을 갈아야 한다. 마음 밭을 갈아야 한다. 강한 자가  마땅히 연약한 자를 돌보는 것. 

의사. 간호사. 약사만 필요한 것이 아니라  봉사자들이 더 많이 필요하다.   정신과 교수. 청년들에게 와서 홍보하는 말. 

애들아 한번만 가봐라.  뽕 맞은 것 같다.   심으면 처음에는 꺼꾸로 가는 것 같고 여호와 선하심을 맛보아 아는 자가 될지어다.  기록된 말씀이 이루어지고 실상과 증거로 보고. 심어보니/ 믿고 심어서 추수하고 간증하는 자가 되자. 

감상 x 농사. 연주하는 것이다. 누가 심어도 똑같다. 천만에 말씀. 누가 심어도 똑 같이 자란다. 추상적으로 생각하지 말고 

구체적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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