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january.04.thursday
그다음은
요한복음 11.25-26
예수께서 이르시되
나는 부활이요 생명이니
나를 믿는 자는 죽어도 살겠고
무릇 살아서 나를 믿는 자는
영원히 죽지 아니하리니.
예수 믿어도
고통, 고난, 억울한 일들이
당연히 있다.
하지만 이 상황의 끝을
알 수 있다. 건져주신다는 것이고
뛰어넘게 한다는 것이다.
현재의 상황에 구애받지
않는 것이 믿음이요 부활이다.
모든 사람들이 인생의 첫 번째 길에서
만나는 고통, 고난, 두려움, 죽음 앞에서
예수를 믿음으로 부활의 소망을 가지고
풍랑 많은 이 세상에 넉넉히 승리하며
살아가는 성도가 되길 기도합니다.
죽음. 슬픔. 실패. 괴로움-하나님이 주신 것이 아니다. 선악과 따 먹으면 정녕 죽으리라. 죄는 우리가 지었지 하나님이 지은 것이 아니다. 하나님 왜 나에게 암을 주셨습니까? 언제. 내가 암을 줬냐. 혼돈의 세상이 우리에게 주셨다. 죽음에서 생명으로 데려가셨다. 부활-죽음에서 살아나는 것이다. 첫 번째 사망. 예수 믿고 2번째 사망이 없었다. 첫 번째 사망 죄악된 세상이 우리에게 준 것이다. 새 하늘과 새 땅을 주신 것. 넌 왜 안돼. 랜덤으로 걸리는 것이다. 죽음과 고통은 당연한 일이다. 누구나 당하는 고통. 풍랑. 풍파 어려움 있다. 고난 끝을 보았다. 나를 구원하게 하신 하나님. 건져주신다는 것. 그런 환경 속에서도 넘어올 수 있는 힘. 현재 고난은 장차 받을 영광. 뛰어넘어요. 절망. 낙심. 원망. 내 평생에 가는 길 높은 산. 거친 들. 내 주 예수가 어디든지 가든지 예수와 동행하면 겁낼 것 없네. 상황에 구애받지 않는 것이 부활이다. 죽을 거야 살아날 거야. 부활. 죽음. 모두가 받는 것. 그다음은 첫 번째 길에서 사망. 고통 고난을 당하고 있더라도 이것 때문에 죽고 망할 사람 아니다. 부활의 소망을 가지고 살아가는 자. 승리의 외침. 풍랑 많은 이 세상에서 승리하는 전진하는 성도가 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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