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february.20.tuesday
그런 사람
요한복음 21.24-25
이 일들을 증언하고
이 일들을 기록한 제자가
이 사람이라 (요한)
우리는 그의 증언이 참된 줄 아노라.
사건을 증언해 줄 수 있는 사람은
본 자만이 증인이 된다.
그리스도께 쓴 편지는
저자는 나 자기 자신이고 주인공이
하나님이라면,
그리스도의 편지는
저자는 하나님이고 주인공 바로 나 자신이다.
예수님 제대로 믿어서
내 삶이 증언이 되고
내 삶이 그리스도의 편지가 되고
내 삶이 그리스도의 향기가 된다면
이보다 행복할 수 있을까?
얼마나 사는 게 중요한 게 아니라
어떤 흔적을 남길까이다.
말 한마디를 하더라도
증인 된 삶을 살아가는 자로
그리스도의 편지로
그리스도의 향기로
살아서 믿는 우리를 보고
그리스도를 볼 수
삶을 사는 그런 사람이
되길 기도합니다.
모든 삶. 일. 예수님의 증인. 그리스도께 쓰는 편지. 그리스도의 편지. 주인공이 누구인가. 그리스도가 누군가에게 쓴 편지. 내 삶이 그리스도의 편지가 된다면... 열심히 산다면 그리스도의 향기. 내 삶에서 좋은 냄새, 향기가 난다면 얼마나 좋을까? 흔적. 평생 예수 믿으며 살았는데. 가만히 있어도 그리스도의 좋은 냄새. 향기가 나는 사람이 되었으면 좋겠다. 삶에 예수 그리스도의 흔적이 남아야겠다. 형식. 습관적으로 믿지 말고 잘 믿어보자. 안수현 바보의사. 33살. 잘 살다 잘 죽은 호상. 몇 년을 살다 죽는 게 중요하지 않다. 내 삶 말 한마디. 증언이 될 수 있으면 얼마나 좋을까? 공부만 열심히. 사업만 열심히 하면 뭐 합니까? 하루라도 그런 삶 살다고 예수님 그리스도의 증언하는 사람. 증인 된 사람. 그리스도의 편지. 증언이고 싶습니다. 증인이고 싶습니다. 그리스도의 편지. 향기 되고. 내 삶에 그리스도의 흔적이 남기고 싶습니다. 우리를 보고 그리스도를 보는 그런 사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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