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february.16.friday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나 너 사랑해]
요한복음 21.15-17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이 사람들보다
나를 더 사랑하느냐..(중략)
또 두 번째 이르시되..(중략)
세 번째 이르시되
요한의 아들 시몬아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하시니 주님 모든 것을 아시오매
내가 주님을 사랑하는 줄을 주님께서
아시나이다.
왜 세 번씩이나 똑같은 질문을
하셨을까?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이 말속에는 '내가 너를 사랑한다'라고
사랑의 고백이다.
사랑하지도 않는 사람에게
나를 사랑하냐고 묻는 사람이 있을까?
우리가 믿어야 할 것은
첫째는 천지를 창조한 창조주
하나님, 전능한 하나님이라 사실을
믿는 것이고
둘째는 이런 하나님이 나(우리)를 사랑
하신다는 사실을 믿어야 한다.
포기하지 않는 사랑.
너 죽는 꼴 못 봐. 십자가의 사랑.
사랑의 힘, 능력은
변하지 않을 것 같은 사람을
변화시킨다는 사실이다.
바로 나를 변화시켰다.
창조주 하나님. 전능의 하나님을
믿고 그 사랑을 믿음으로
어떤 환경과 상황일지라도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를 다닐지라도
두려워하지 않는 성도로
사랑을 받고 전하고 베풀려
살아가는 성도가 되길 기도합니다.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네가 나를 사랑하느냐
나 너 사랑해. 사랑의 고백. 네가 사랑하는 사람에게 사랑의 고백하지 네가 사랑하지 않는 사람에게 사랑하느냐 물어보지 않는다.
포기하지 않는 사랑. 사랑의 고백. 하나님은 천지를 창조한 창조라는 사실을 창조주 하나님. 전능한 하나님. 그 하나님이 나를 사랑하신다. 신앙의 고백. 믿음. 사랑을 믿는 것. 강력한 믿음의 능력. 사랑의 능력. 사랑하는 지능이 바뀐다. 사랑에 대한 확고한 믿음. 역경. 가난. 환난에 당할지라도 어떤 형편에 있든지. 하나님이 우리를 사랑하신다는 것이다. 그런 너를 사랑하시겠느냐. 사망의 음침한 골짜기. 힘든 일. 환란 중에도 건강한 성도가 되자. 곤고 죽는 게 사는 게보다 낫게 보일 때가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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