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5.29.수.사채이자

2024.may.29.wednesday

사채이자

신명기 23.9-20
네가 형제에게 꾸어주거든
이자를 받지 말지니 곧 돈의 이자
식물의 이자, 이자를 낼 만한
모든 것의 이자를 받지 말 것이라.
타국인에게 네가 꾸어주면
이자를 받아도 되거니와....

급전이 필요해서 은행에서 빌리지
못할 경우 이자(금리)가 높다.
보통 6%라면 사채이자는 
부르는 게 값이 된다.  심지어 400%짜리도
있다. 
이자의 굴레에서 벗어나지 못한다.
그래서 사회적, 국가적인 차원에서 
빚(원금)을 탕감해 주기도 하고 
깎아주기도 한다.

정당한 이자를 내어야지 사회, 경제는 
굴러가고 당당하다. 

건강하다는 것은 정상적으로 
흘러간다는 것이다. 
돈도 마찬가지이지만. 
신앙도 똑같다.
받은 은혜를 흘려보내지 않고
사용하지 않으면 
소멸되어 버린다. 

믿음뿐만 아니라
물질도 건강하게 흘려보내고 
잘 사용하는 성도가 되길 
기도합니다.  

빚에서 탈출.  돌려 막기. 이자 갚는다가 쩔쩔매는 상황. 이자를 받는다.  빌린 사람도 떳떳하고. 그런 식의 일을 당카오 마을. 노벨 평화상. 경제학 박사. 방글라데시. 미국 교수직 포기. 소액대출 사업. 은행 사업.  아이 딸린 엄마에게 대출해 주고 빈곤에서 풀어주는 사업. 돈을 꾸어주고받는 것이 정당한 일이다. 그래야 사업을 할 수 있다. 화폐 융통의 흥왕상본의 본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