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L 병원생활 2탄

2024.05.31.금. 가난한 자의 몫. 하나님의 몫.

사마리아인 2024. 5. 31. 07:09
728x90

2024.may.31.friday

가난한 자의 몫.

신명기 23.24-25
네 이웃의 포도원에 들어갈 때에는 
마음대로 그 포도를 배불리 먹어도 되느리라
그러나 그릇에 담지는 말 것이요

뉴스를 보면 돈 때문에 비관해서 자살
하는 사람들을 종종 본다.
음식을 살 돈이 없어서
30만 원. 50만 원 때문에

내 몫 중에는 분명히 가난한 자의 몫이 
있는데 모퉁이는 얼마나 해당할까?
21.5입니다. 
(ㅇ가로. 세로 10제곱미터
총면적 100
ㅇ반지름 x 반지름 x3.14
원의 면적 78.5
100-78.5 =21.5) 
모퉁이가 생각보다 쾌 크다.

포도원 주인의 마음처럼
자기 것을 내어주며 살아가는 
성도가 되길 기도합니다.  

너희가 너희의 땅에서 곡식을 거둘 때에 
너는 밭 모퉁이까지 다 거두지 말고 
네 떨어진 이삭도 줍지 말며
가난한 사람과 거류민을 위하여 버려두라

천호동  일가족 4명. 월세 올리 주지 못해 비관해서 자살한 사건.  50만 원. 컴퓨터 1대 50만 원. 레위기 19장. 네 모퉁이 가난한 자를 위한 것이다. 이삭 줍기. 팥빙수 먹고 싶었는데 50원, 800원 - 300원 500원. 칼국수 -> 사발면, 동안교회, 5 제곱파이  10 10  3.14 반지름 x반지름. 11천 원. 공장 하루 품삯. 13천 원. 잔업 2천 원 포함.  나 이돈 다 못써.  한 달에 하루는 남을 위해 살자. 허락하라. 먹게 허락하라. 가난. 굶주린 사람을 위해서. 벌고 수고한 중에는 가난한 사람의 몫이 있다. 삶의 여유. 이 세상이 얼마나 더 좋은 세상이 될까. 

728x90

'AML 병원생활 2탄'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4.06.03.월. 사고방식  (0) 2024.06.03
2024.06.01.토.대접하는 마음 자세  (0) 2024.06.01
2024.05.30.목.공수표  (0) 2024.05.30
2024.05.29.수.사채이자  (0) 2024.05.29
2024.05.28.화. 합리화  (0) 2024.05.2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