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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8 27

2024.08.31.토. 왜 말을 못 해. 아닌 척. 있는 척. 감사한 척.

2024.08.31.saturday왜 말을 못 해 욥기 7.11-15 그런즉 내가 내 입을 금하지 아니하고 내 영혼의 아픔 때문에 말하며 내 마음의 괴로움 때문에 불평하리이다.  누구에게 짜증 내고 화를 낼까 가장 가까운 사람 가장 친한 사람이다.  모르는 사람에게 아프면 아프다고  힘들면 힘들다고  어려우면 어렵다고  솔직하게 말할 수 있을까?  착한 척, 아는 척,  괜찮은 척, 불평불만 없는 척 하는 관계가 아니라 겪고 있는 사실을 솔직하게   말하는 관계가    예수님과 나와의 관계가 되길 기도합니다. 버릇없이 말할 때. 어리광. 문도 꽝꽝 닫고. 아버지를 친아버지로 생각하는 욥. 불평하리이다. 불평 원망. 짜증도 없는 사람이 아니었다. 하나님 앞에 솔직했구나. 거리가 없었구나.  하나님 앞에서 ..

2024.08.30.금. 나그네의 겉 옷

2024.august.30.friday나그네의 겉 옷. 욥기 6.1-7 욥이 대답하여 이르되 나의 괴로움을 달아보며 나의 파멸을 저울 위에 모두 놓을 수 있다면 바다의 모래보다도 무거울 것이라. 고난을 받는 사람에  권면과 위로 중에 위로가 우선이다. 나그네의 겉 옷은  강한 비바람이 아니라 따뜻한 햇살이라는 사실을  다 알고 있다.  함께 슬퍼하고 아파하고  공감하고 기다릴 줄 아는 성도로 권면자로 살아가길기도합니다. 상처받은 위로자. 권면. 위로가 먼저다. 위로의 능력은 공감이다. 고난의 무게. 같이 힘들어하고 마음. 슬퍼하고 동정. 공감.  문밖에 나가셨을까. 문 밖에 계시다는 뜻은 우리가 책망. 심판. 떠나시든가. 무슨 마음일까. 자기를 내쫓은 일을 이해하고 있다. 몰라서 그랬는데 뭐.  너무 힘..

2024.08.29.목. 씨 뿌리기 전에

2024.08.29.THURSDAY씨 뿌리기 전에  욥기 5.17-21 하나님은 아프게 하시다가 싸매시며 상하게 하시다가 그의 손으로  고치시나니 여섯 가지 환난에서 너를 구원하시며  일곱 가지 환난이라도 그 재앙이 네게 미치지 않게 하시며 다 맞는 말이다 다 옳은 말이다. 그런데 위로가 안된다.  사람이 변화되는 것은  옳고 그름을 따지고  좋은 말하면 될까? 씨알도 안 먹힌다.  씨를 뿌리기 전에 가장 먼저 해야 할 일이 밭 가는 일이다.  밭도 안 갈고 씨 뿌리면 씨알도 안 먹힌다.  기다릴 줄 알고 공감할 줄 아는 성도가 되길 기도합니다교회 나가줘야겠구먼. 교회 간다고 안 나간다고 이익과 불이익을 안 줬다. 방어벽. 씨 뿌리기 전에 먼저 할 일. 밭 갈기.  성급하게 야단으로 변화된 것이 아니라 ..

2024.08.28.수.위로한답시고

2024.august.28.wednesday위로한답시고 욥기 5.8-16 나라면 하나님을 찾겠고 내 일을 하나님께 의탁하리라 [고난 받고 있는 욥에게  멀리서 위로하기 위해 찾아와 위로하는 장면] 위로가 필요한 시간에  은연중에 사람들은 자기의 경험과  생각으로 판단하는 경우가 있다. 나라면 이 말에는  위로가 필요한 사람은  그렇지 못하다는 편견으로 판단해 버리는 것이다.  위로에 힘이 있으려면 그 사람의 아픔을 인정하고  편견 없이 손 내밀어 잡아줄 때 함께할 수 있다.  위로한답시고  함부로 말하고 그 사람을  판단하지 않는 성도가 되길 기도합니다. 어떤 삶. 생각인지 말을 통해 알 수 있다. 바나바-권위자. 권면하고 위로하는 자. 신앙 깊고 하나님 앞에 철저한 사람 같아 보임. 신앙은 있었으나 위..

2024.08.27.화.

2024.08.27.tuesday위로인지 책망인지  욥기 4.1-9 엘리바스(욥의 친구)가 대답하여  이르되 (중략) 보라 전에 네가 여러 사람을 훈계 하였고(중략) 네 경외함이 네 자랑이 아니냐 네 소망이 네 온전한 길이 아니냐 생각하여 보라  죄 없이 망한 자가 누구인가 정직한 자의 끊어짐이 어디 있는가. 위로하는 말인지  책망하는 말인지 모르겠다.  누군가에게 위로를 할 때 옳고 그름을 따지기 전에  먼저 그의 아픔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위로의 방법. 기술. 능력 따뜻한 마음이 더 중요하다.  그리고 섣불리 판단해서는  안된다.  찾아가서 함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섣불리 판단하지 않고 먼저 손 잡아주고 공감하는   위로의 방법, 기술, 능력, 따뜻한  마음을 가진 성도가 되길 기도합니다.옳고 그름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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