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31.saturday왜 말을 못 해 욥기 7.11-15 그런즉 내가 내 입을 금하지 아니하고 내 영혼의 아픔 때문에 말하며 내 마음의 괴로움 때문에 불평하리이다. 누구에게 짜증 내고 화를 낼까 가장 가까운 사람 가장 친한 사람이다. 모르는 사람에게 아프면 아프다고 힘들면 힘들다고 어려우면 어렵다고 솔직하게 말할 수 있을까? 착한 척, 아는 척, 괜찮은 척, 불평불만 없는 척 하는 관계가 아니라 겪고 있는 사실을 솔직하게 말하는 관계가 예수님과 나와의 관계가 되길 기도합니다. 버릇없이 말할 때. 어리광. 문도 꽝꽝 닫고. 아버지를 친아버지로 생각하는 욥. 불평하리이다. 불평 원망. 짜증도 없는 사람이 아니었다. 하나님 앞에 솔직했구나. 거리가 없었구나. 하나님 앞에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