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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august.08.thursday
1년 후.
야고보서 4.13-17
어떤 도시에 가서 거기서 일 년을 머물며
장사하여 이익을 보리라 하는 자 들아
내일 일을 알지 못하는도다
너희 생명이 무엇이냐
너희는 잠깐 보이다가 없어지는 안개니라
너희가 도리어 말하기를
주의 뜻이면 우리가 살기도 하고
이것이나 저것을 하리라
1년 후, 10년 후를 말하는 게
부담스럽다. 그때까지..
자기 힘과 능력으로 이것저것
할 수 있다고 자신감을 가지고
하는 것은 좋아 보이지만
성공을 물질의 성공만을 생각하는 것은
안개와 같다.
하나님의 뜻을 이루기 위해
계획하고 진행할 때 풀어지는
역사를 경험하고 전하는 성도가
되길 기도합니다.
안개. 깨닫게 해 준 아픔. 짚고 넘어갈 대목. 1년 후 2년 후 누가 보장해 줄까. 이익을 줄 수 있나. 생각대로 된다면. 내가 손대면 잘 될 걸야. 여호와께서 집을 세우지 않으면 자기 힘을 하면 잘못된 일이다. 자기 자신을 과신하는 것이다. 자신만만. 내가 판단하는 것은 다 옳다. 내 사전에 불가능이란 없다. 하나님의 뜻일까. 좋아하실까. 기뻐하실까. 사업의 성공을 물질의 성공보다 하나님의 뜻을 이루는. 하나님의 목적을 위해 하지 않으면 성공할 수 없다. 하나님의 뜻이면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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