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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october.31.thursday
평범한 죄인
욥기 31.33-34
내가 언제 다른 사람처럼 내 악행을 숨긴 일이
있거나 나의 죄악을 나의 품에 감추었으며
내가 언제 큰 무리와 여러 종족의 수모가 두려워서
대문 밖으로 나가지 못하고 잠잠하였던가.
본능적으로 감추고 싶은 마음
숨기고 싶은 마음.
잘난 척하고 싶은 마음.
아닌 척하고 싶은 마음.
평범한 죄인으로 살아갑니다.
실수하고 잘못했을 때
용서를 구하는 용기 있는 성도가
되길 기도합니다.
욥기 31.33-34
33 내가 언제 다른 사람처럼 내 악행을 숨긴 일이 있거나 나의 죄악을 나의 품에 감추었으며
34 내가 언제 큰 무리와 여러 종족의 수모가 두려워서 대문 밖으로 나가지 못하고 잠잠하였던가
감추는 것. 본능. 아닌 것처럼. 허위의식. 죄의 법을 섬기는 사람. 평범한 모습. 무시. 멸시당할까 봐. 용기.
실수와 잘못을 감추지 않을 용기. 길선주 목사의 고백. 아간과 같은 놈이다. 허물과 죄를 고백한 모습. 대부흥 운동. 대회개운동. 대부흥은 대회개에서 일어났다. 허위의식.처럼... 평범한 죄인. 감추지 않고 죄인입니다. 훌륭한 사람처럼. 부끄러운 사람. 마이너스 곱하기 마이너스 욥과 같은 사람. 인정. 허물이 있는데 부끄러운데 드러내는 사람. 하나님의 자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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