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october.29.tuesday
배 안 아프게 해 주세요
욥기 31.29-30
내가 언제 나를 미워하는 자의
멸망을 기뻐하고 그가 재난을
당함으로 즐거워하였던가
실상은 나는 그가 죽기를 구하는 말로
그의 생명을 저주하여
내 입이 범죄하게 하지 아니하였노라.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도
하나님이 사랑하실까
그럼 사랑하지
십자가를 통해 바라볼 때
나랑 그 사람은 똑같은 죄인이다.
네 원수가 주리거든
먹이고 목마르거든 마시게 하라
그리함으로 네가 숯불을
그 머리에 쌓아 놓으리라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
원수에게 필요한 것을 제공하라고
나를 힘들게 하는 사람인데
결심한다고 노력한다고 깨달음으로
되지 않는다.
오직 내 잔이 넘칠 때 할 수 있다.
선으로 악을 이기는 방법이다.
이웃이 밭을 사도 배 안 아프게
해주세요 한 걸음 더 나아가서
함께 기뻐하고 축복하는 자가 되고
십자가를 통해 나와 그를 바라보는
성도가 되길 기도합니다.
힘들게 하는 사람들. 미워하는 사람들을 생각하며 하나님도 그런 사람도 사랑하실까. 그럼. 의인을 부르러 왔냐 죄인을 부르러 왔지. 십자가를 통해 보니 보니 너는 좀 낫냐. 옳고 바르고 정직하다 생각했지만 하나님이 나를 볼 때 똑같다. 하나님이 나를 볼 때. 하나님이 그 사람을 볼 때. 그 사람도 하나님이 사랑하신다. 그 이상. 원수를 악에게 지지 말고 선으로 악을 이기라. 원수를 축복하고 사랑하라. 사랑할까 자랑할만하다. 은근히 기뻐하고 나를 괴롭게 하더니 속 시원하다. 양심을 걸고 기뻐하지 않았다. 받은 은혜가 클 때.
나의 잔이 넘치나이다. 넘치는데 어떻게 배가 아플까. 함께 아파하고 결심 노력. 깨달음으로 되지 않는다. 은혜. 성령 충만할 때. 용서 축복. 배 안 아파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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