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november.02.saturday
못 본 척
욥기 32.1-2
욥이 자신을 의인으로
여기므로 그 세 사람이 말을 그치니
람 종족 부스 사람 바라겔의 아들
엘리후가 화를 내니
그가 욥에게 화를 냄은
욥이 하나님보다 자기가 의롭다 함이요
모두에게는 탁월한 능력이 있다.
다른 사람의 티를 발견하는 것이다.
아주 작은 것에 대해 비판하는 데는
도사 수준이다.
그런데 다른 사람이 잘하는 것
장점을 발견하는 데는
시간이 걸리고 발견해도
안 본 척, 못 본 척은 몰룬
인정하지도 칭찬도 안 한다.
더 나가서 시기하고 질투하고
모함하기까지 한다.
이런 모습으로 하나님 앞에
설 수 있을까.
장점을 보려고 노력하고
보았다면
칭찬하고 인정하고 박수도
쳐주고 닮아가려는 마음을
품는 자가 되길 기도합니다.
하나님 앞에 의인은 없다. 하나님의 뜻을 따르기 위해 애쓴 사람. 기뻐함. 믿음을 의롭다 하심. 사탄에서 의인이라고 자랑하셨다. 뜻대로 살려고 살려는 욥. 이해가 안 되지만 떠나 원망하지 않았다. 숨기지 않았다. 붙잡고 씨름한다 것이 욥에게 배워하는 자세. 무너. 떠나기. 원망하기 쉽다. 이해가 안 되어도 고난당해도. 티. 작은 것은 잘 본다. 다른 사람. 장점. 잘 못 본다. 봐도 못 본 척. 보면 인정하지 않는다. 칭찬하지 못한다. 시기하기 때문이다. 잘하는 면은 인정. 억울함을 말한 것. 없는 것까지 말하는 것. 우리에게도 있는 마음. 비판해야 된다. 옳은 것은 옳다. 잘못된 것만 본다. 잘하는 것은 시기하고 모함하고 매장하는 일을 하면서 하나님 앞에 어떻게 설 수 있을까. 보고. 칭찬. 인정. 닮아가려는 마음. 손뼉 칠 줄 아는 성도. 따라가려는 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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