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november.08.friday
아름다운 소식.
(당카오 쓰레기 마을의 소식)
이사야 61.1-3
주 여호와의 영이 내게 내리셨으니
이는 여호와께서 내게 기름을 부으사
가난한 자에게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게 하려 하심이라
나를 보내사 마음이 상한 자를 고치며
포로 된 자에게 자유를
갇힌 자에게 놓임을 선포하며
여호와의 은혜의 해와
우리 하나님의 보복의 날을 선포하여
모든 슬픈 자를 위로하되
당카오 쓰레기 마을의 변화
비가 오면 집과 학교와 도로가
침수되는 곳이고
어른, 아이 모든 쓰레기 산에서
온종일 일을 해서 일당 5불(원화 7천 원)
받아 생활하는 곳이고
어린 여자 아이들이 일찍 결혼해서
아이들을 낳으면
일을 못하게 되고 갓난아이 때부터
쓰레기 산에 부모와 함께 거의
사는 수준이고
공교육은 꿈도 못 꾸는 곳이었던 곳이
-에스겔 선교회를 통해
도로 공사를 해서 올해 처음으로
침수가 안되고
-한국의 미용학원에서 청년들에게
미용을 가르쳐 졸업생이 배출되어
2명의 청년이 취업이 확정되었고
월급이 250불 수준(당카오 대학 졸업생
금융권 월급 수준) 받게 되었고
-학교를 세울 때 당카오 아이들에게
흰 교복과 가방을 선물하고
소풍도 보내주고 그리고 당카오 밖에서
당카오 쓰레기 학교로 전학을 오고
대기까지 하는 수준이고
유치원을 만들 때
한국의 모기업에서 사용하던
교육자재를 보내주었는데
당카오 어떤 유치원보다 좋은
교육자재로 교육을 진행하고 있고
초등학교 졸업하고
탁월한 아이들은 한국으로 유학도
보낼 계획이고
한국어 교실을 개최하여
3급 이상이면 한국 기업에 취업의 기회와
4급 이상이면 한국 대학으로 유학의 기회도
보내줄 계획이라고 한다.
당카오 쓰레기 마음에 희망과
꿈을 꿀 수 있게 한 일이
앞으로 계속 이어지길 기도합니다.
말씀이 이루어지는 현장을
전하는 것으로 거치는 것이 아니라
참여하는 자로 아름다운 소식을
전하는 자로 살아가는 성도가
되길 기도합니다.
당카오 선교 보고. 쓰레기 마을. 학교. 마음이 침수. 한국에서 철수한 유치원 교육자재를 보내줌. 당카오 어떤 유치원보다 좋은 자재였을 것이다. 하얀 교복. 가방. 선물. 아이들에게 소풍을 보내주었다. 자존감 높이는 일. 냄새난다고 쓰레기 마음에서 왔다고 왕따. 90명 에서 250명. 국립학교 다니는 아이들이 밖에 온 국립학교 아이들이 당카오 쓰레기 마을로 오기까지 한다. 탁월한 아이들은 천안 높은 뜻 씨앗 스쿨로 유학도 보낼 생각. 청년 한국어 교실 개최. 3급 - 한국기업에 취업. 4급- 한국 대학에 유학. 아이디헤어에 졸업생 배출, 원장님들이 아이들에게 교육을 시킴. 좋은 소식. 한국계 싱가포르. 250불 월급. 팁. 대학 졸업하고 은행에 졸업한 사람 250불 ~ 300불 받는다. 꿈도 꿔보지 못한 일들이 일어나고 있다. 말씀이 이루어졌다. 다른 아이에게 희망. 꿈을 꿀 수 있게 되는 일이 계속될 수 있도록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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