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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 이제는 눈으로 주를 뵈옵나니.
부제:변한 것은 없다
욥기 42장 1절 ~ 6절
1. 욥이 여호와께 대답하여 이르되
2. 주께서는 못 하실 일이 없사오며
무슨 계획이든지 못 이루실 것이
없는 줄 아오니
3. 무지한 말로 이치를 가리는 자가 누구니이까
나는 깨닫지도 못한 일을 말하였고
스스로 알 수도 없고 헤아리기도
어려운 일을 말하였나이다
4. 내가 말하겠사오니 주는 들으시고
내가 주께 묻겠사오니
주여 내게 알게 하옵소서
5. 내가 주께 대하여 귀로 듣기만 하였사오나
이제는 눈으로 주를 뵈옵나이다
6. 그러므로 내가 스스로 거두어들이고
티끌과 재 가운데에서 회개하나이다
욥이 하나님께 묻고 있다.
듣기만 했을 때는 주를 보지 못했지만
묻고 주의 뜻을 알게되었을 때
혼란스럽고 이해 안되는 일들을
알게되었다고 고백하는 욥.
혼란스럽고 두렵고 이해 안되는
일들 속에서 고난이 내게 유익이라
주의 율례를 배웠노라.
이 말을 다시 생각해 보면
주의 뜻을 알게 되었을 때
고난이 나를 묶어둘 수 없다는
사실과 도리어 합력하여 선을
이루어지는 것을 보게 되었다는 사실.
혼란스럽고 두려운 세상에서
길을 사람에게 묻는 것이 아니라
하나님께 묻고 그의 뜻을 아는
성도가 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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