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november.12.tuesday
건강한 교회(성도)
욥기 36.16-18
이제는 악인의 받을 벌이
그대에게 가득하였고 심판과
정의가 그대를 잡았나니.
욥의 친구들이 하는 말은
다 맞는 말이다.
욥을 위로하는 말로는
틀린 말이다.
천국에서 욥과 욥의 세 친구들이
만났을까.
구원은 하나님께 속한 것이기에
판단할 수 없지만
욥의 세 친구들도 말씀대로
살려고 애쓰고 노력한 친구들이기에
천국에 갔을 거라 믿는다.
그럼 천국에 만나면
본인들이 한 말을 기억할까?
기억한다면 어떤 마음일까?
옳고 그름을 말하는 것이 좋을까
안 하는 것이 좋을까
건강한 관계라면 말할 수 있다.
교회(사람) 관계에서도 옳고 그름을
말하는 것이 건강한 관계이다.
그리고 옳은 말은 해야 한다.
그러나 선을 넘지는 말아야 한다.,
옳고 그름을 말하는 성도,
선을 지키는 성도가 되길
기도합니다.
구원의 문제는 하나님에게 속해있다. 욥의 친구는 구원받았을까. 구원받았을 것 같다. 하나님은 외모를 보지 않고 중심을 보신다. 욥과 욥의 세 친구들의 하늘에서 만났을 때 부끄러웠을 것 같다. 내가 잘못 알았고 함부로 판단하고 말한 부분. 속상. 안타까움 답답한. 조심해야 된다. 이런 실수를 하는데 내 생각. 욥은 죄 때문이라고 말하는 조차 말 못 하게 하는 것. 당회를 만장일치로 하라. 100% 아니면 진행하지 말자. 토론. 때론 논쟁이 있어야 한다. 치열해야 한다. 힘들다. 건강한 교회(성도), 옳은 말은 잘할 알아야 한다. 선을 넘지 말아야 한다. 최선이 아닐까. 나는 온전하고 너는 틀렸다고 말하는 태도. 아무런 생각도 안 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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