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8.27.tuesday위로인지 책망인지 욥기 4.1-9 엘리바스(욥의 친구)가 대답하여 이르되 (중략) 보라 전에 네가 여러 사람을 훈계 하였고(중략) 네 경외함이 네 자랑이 아니냐 네 소망이 네 온전한 길이 아니냐 생각하여 보라 죄 없이 망한 자가 누구인가 정직한 자의 끊어짐이 어디 있는가. 위로하는 말인지 책망하는 말인지 모르겠다. 누군가에게 위로를 할 때 옳고 그름을 따지기 전에 먼저 그의 아픔을 이해하고 공감하는 위로의 방법. 기술. 능력 따뜻한 마음이 더 중요하다. 그리고 섣불리 판단해서는 안된다. 찾아가서 함께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섣불리 판단하지 않고 먼저 손 잡아주고 공감하는 위로의 방법, 기술, 능력, 따뜻한 마음을 가진 성도가 되길 기도합니다.옳고 그름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