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october.01.tuesday행인 욥기 19.7 내가 폭행을 당한다고 부르짖으나 응답이 없고 도움을 간구하였으나 정의가 없구나 죄란 하지 말아야 할 것을 안 하는 것이지만 성경은 해야 할 일을 안 하는 것도 죄라고 한다. 강도를 만난 사람에게는 강도가 죄인이지만 도움을 구할 때 듣고도 그냥 지나가는 사람도 강도와 같다. 사람에게 폭행하지 않고 짓밟지 않는 것으로 만족하는 것이 아니라 작은 자의 신음에 응답하고 도움을 주고 쓰임 받는 성도가 되길 기도합니다. 죄악. 하지 말아야 할 일을 한 일. 해야 할 일을 안 한 일. 그냥 지나갑니다. 강도만 강도가 아니라 그냥 지나간 사람도 강도이다. 우리가 학대. 폭행을 하지 않았다. 나는 죄짓지 않았다. 부르짖음에 응답하지 않는 것도 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