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july.01.friday.
섭섭함.
사무엘상 8.4-9
이스라엘 장로들이 사무엘에게
와서 두 아들이 사사(재판장)로서
제역할을 못하니
왕을 세워 우리를 다스리게 해
달라고 했을때
하나님이 섭섭해 하셨다.
그들이 나를 버려 자기들의 왕이
되지 못하게 함이라.
우리에게도 이런 모습이 있는데
너무 많다.
조금만 힘들고 어려운 일 생기면
지푸라기라도 잡는 심정으로
아무거나 잡는 것은
그냥 지푸라기 잡는거다.
하나님보다 더 힘있어 보이고
좋아보이는 것이 돈과 권력이 아닐까?
돈이 많은 사람은 그냥 부자다
잘사는 사람이 아니다.
힘있고 권력있는 사람에게 끈을 대고
줄은 서는 순간
돈 앞에 사람 앞에 종이 되어버린다.
평탄할때 하나님 믿습니다는
잘할수있습니다.
그런데 가는 길이 굽고 힘들때
믿습니다 해놓고 이것도 잡아보고싶고
저것도 잡아보고싶은 마음 버리게
하시고 오직 하나님만을 믿고
나의 도움이 어디에서 오나
천지를 지으신 여호와께로다
고백하는 자로 하나님과 더불어
승리하는 자 되게하옵소서.
보편적인 어려석음. 죄.
왕처럼 의지하고 보호받을려고하는 것.
하나님 보다 강력하게 보이는 것. 돈 왕이고 신이라고 생각하는 것.
돈이 돈의 자리를 넘는 순간. 왕이되고 우상이 되어버린다.
돈이 많은 사람을 부자라고 말해야한다. 잘 사는 사람이 아니다.
돈이 우리를 잘살게 생각함. 우리를 진짜 잘살게하는 것은 하나님.
돈이 훌륭하게 할수없다. 믿음. 확신이 있다. 하나님의 자리에 앉아있다. 힘이 있는 사람에게 줄을 설려고 하는 마음. 끈 떨어진 연 같다. 끊어졌다는 끈은 끈이 아니야. 보이지 않는 끈. 사람으로 끈잡는다. 권력. 힘있는 사람. 하나님이 왕이 된다. 하나님 대신하는 것이
하나님이 되어버린다. 절망.한숨쉬어요. 하나님을 믿지못하는 것이다. 한숨쉬는 것은 불효다. 불신하는 것이다. 믿습니다. 낙심. 불평.
하나님을 불신하는 것이다.
어려울때 하나님을 의지하는 것이 쉬운 일일까?
하나님이 보이지않는다.다른 수단. 방법을 찾는다. 아무거나
지푸라기 . 친구로 동무로 사는 것은 좋지만 돈으로 왕삼고
권력. 힘을 가진 사람을 끈 잡는 것은 지푸라기입니다.
하나님만 의지하는 것. 유일 신앙. 산을 향하여 눈을 들리라.
나의 도움 어디서 올꼬. 여기서 도움을 구하고 저기서 도움을 구하고 천지를 지으신
믿음의 사람들의 특징이다. 천하의 어떤것도 하나님으로 섬기지 않을 것이다. 나와 내 집은 여호와만을 섬기기라.
신이 많아요. 권력이 꾀.요령. 죄가 하나님을 부인하는 하나님과 더불어 승리하는 삶되게 하옵소서. 다급한 일을 당하면 하나님 손을 놓고 지푸라기를 붙잡는 어리석음을 범하기 쉽다. 하나님보다 하나님을 왕으로 삼고 하나님을 섬길때
자유인이고 자녀의 권세를 주셨다. 하나님보다 세상을 왕으로 삼으면 세상의 종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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