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L 병원생활 2탄

2022.12.29.목. 승차감 vs 하차감

사마리아인 2022. 12. 29. 06: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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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2.december.29.thursday

   

 

 

 

 

 

 

 

 

 

승차감 vs 하차감

전도서 3.12-13
사람이 사는 동안 기뻐하며
선을 행하는 것보다
나은 것이 없는 줄을 내가 알았고
사람마다 먹고 마시는 것과 
수고함으로 낙을 누리는 것이
하나님의 선물인 줄을 또한 알았다.

요즘은 차를 살때 승차감보다 하차감을 
보고 산다고 한다. 
하차감이란 내릴때 사람들의 주목을 받으며
내리는 것이다. 
모든 사람은 하차감을 느끼고 싶어하지않을까? 

하차감은 돈으로 권력으로 할수있지만
진짜 멋은 아니다. 

우리네 삶을 멋있고 아름답게하는 것은
성실함으로 정직함으로 전력질주할때
착하게 살아갈때 진짜 멋진 인생이지
아닐까?

사는 동안 선을 행함으로 
어떤것으로도 채울수없는 
삶의 만족과 낙을 채우면 
살아가는 성도가 되길 기도합니다. 

 

 

 

 

 

무엇에 관심이 있는가? 신발.

암 선고받고 제일 먼저 생각한 것.

잘 살아야겠다. 근사하게 살아야겠다. 코디하고 싶었다. 암을 코디하고 싶었다.  부끄럽다고 감추는 것. 초라해진다. 멋.근사. 부할수도 가난할수.건강할수도 약할수도있다.  병들었는데 멋있는 사람. 가난해도 당당한 사람. 

승차감이 좋은 차가 좋은 차다.  삐그덕  그리는 삶. 하차감. 내릴때 사람들의 시선이 집중하는 것.  하차감이 주는 삶의 만족. 멋과 만족을 하차감에 찾는다.   진짜 멋이 아니다. 촌티나는 콘티.  삶을 근사. 멋. 아름답게. 참 만족을 주는 것. 선을 행하는 것. 만족하는 것. 낙이 없다고 .   선을 행할때가 있지않습니까? 인격적으로 대우해 준 차. 냉수. 소자에게 대접. 깔보지않는 자. 

성실함. 정직함. 아름답게 보인다. 전력질주할때. 근사.인생을 아름답게 한다. 착한 사람. 바른 마음. 아름다운 마음을 가지는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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