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april.04.tuesday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베드로전서 4.1-6
그리스도께서 이미 육체의 고난의 받으셨으니
너희도 같은 마음으로 갑옷을 삼으라
이는 육체의 고난을 받은 자는 죄를 그쳤음이라.
내 죄 때문에 수치스러운 십자가에 못 박혀
돌아가셨는데
죄 안 짓고 어떻게 살아갈 수 있냐고 하면서
부끄러운 줄도 모르고 살아가는 모습은 없는지.
예수님이 우리 죄 때문에 십자가 못 박혀 돌아
가셨으니 이제부터 다시는 예수님을 십자가에
못 박는 일을 쉽게 생각하지 않고
죄의 유혹에 몰려올 때 십자가를 바라볼 수 있는
믿음의 눈을 가진 자로
죄의 부끄러움을 아는 자로
죄의 사슬를 끊기 위해 애쓰는 자로
살아가는 성도가 되길 기도합니다.
십자가에 못 박았다. 신앙 고백. 각오. 속죄함을 받은 자녀. 수치스러운 죄 때문에. 또 죄짓고 산다고 한다면 부끄러운 줄 모르는 사람.
그렇게 살지않겠습니다. 대수롭지 않고 쉽게 사는 것은 안된다. 은혜 주의. 외곡주의, 죄는 덫이다. 죄를 무서워할 줄 알아야 한다.
수치. 씻을수없는 수치. 하나님 나라에 들어가지 못하게 한다.
들킨 죄인. 안 들킨 죄인. 죄 때문에 십자가에 목 박혀 돌아가셨다.
또 죄를 짓고 사는 것. 죄를 그쳐야 한다. 죄의 유혹. 다시는 예수님을 십자가를 못 박는 일이 쉽게 생각하지 말자. 수치와 고난을 당했다. 우리도 죄와 고난을 못 박아야 한다. 그치고 하나님의 사람이 되자. 수치. 부끄럽게 한다. 이 땅에서는 혹 부자가 될 줄 모르나.
십자가를 바라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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