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L 병원생활 2탄

2023.11.8.수. 아버지

사마리아인 2023. 11. 8. 10: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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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3.november.08.wednesday

아버지

이사야 63.16
아브라함은 우리를 모르고
이스라엘은 우리를 인정하지 
아니할지라도
여호와여, 주는 우리의 아버지시라.

모든 만물은 피조물이지만
우리는 하나님의 자녀이다.

사람들은 우리를 모를 수 있고
인정하지 않을 수 있지만
하나님 아버지는 
우리를 아시며. 
나를 최고로 가장 가치 있는 
존재로 인정해 주신다. 

힘들고 어려운 세상 속에서
나의 절망, 아픔, 괴로움을 아시는 
주님, 하나님의 자녀로
앞으로 살아갈 날을 두려워하지
않고 당당하게 주의 자녀답게 
살아가는 성도가 되길
기도합니다. 

 주는 우리 아버지시라.  내 삶의 주인은 하나님이시라. 

인간은 피조물이 아니다. 하나님의 자녀이다.    오늘도 개 소리 하셨다.  개를 위해 밥을 양보할 수 있다. 그런데 개를 위해 죽을 수는 없다.

조금도 의심도 없이 자녀와 후손들을 위해서는 죽을 수 있다. 나를 아시는 분이다.  안다.  히브리어로 야다. 부부사이에 아는 관계. 알아보려 하노라.  하나님은 나의 구속자이시다.  하나님은 나를 인정해 주신다. 나를 최고로 가장 가치 있는 존재로 인정하시는 하나님. 

열등의식. 나도 나를 인정하지 않는 것.  목사님. 선생님. 교인들이 인정해 주셨다.  높이 인정해 주시는 분.  아시는 분.  절망. 아픔. 괴로움. 힘들고 어려운 세상 속에서 절망하지 않고 살아가는 성도가 되길 기도합니다.  하나님은 나에게 어떤 분인가. 피조물이 아니라 자녀.   골리앗에서 대해 사망에 대해 큰소리치며 사는 성도가 되자.  앞으로 살아가야 할 날을 두려워하지 않고 당당하게 살아가는 성도가 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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