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1.11.목.마땅히

2024.january.11.thursday

유언으로 남긴 행동
[부제-마땅히]

요한복음 13.1-7
베드로가 이르되
주여 주께서 내 발을 씻으시나이까
예수께서 대답하여 이르시되
내가 하는 것을 네가 지금은
알지 못하나 이후에는 알리라.

예와 효는 제자가 선생을 섬기고
자녀가 부모를 섬기는 세상만
되어도 좋은 세상이라고 하지만
기독교의 정신은
선생이 제자를 
부모가 자녀를 이와 같이
예를 갖추고 섬기면 
더 좋은 세상, 평화로운 세상이 
된다. 

마땅히 
강한 자가 연약한 자를 
높은 자가 낮은 자를 
부한 자가 가난한 자를 
나누고 섬기고 베푸는
하나님의 식과 법으로 
살아가는 성도가 되길
기도합니다.  

유언. 성경구절에서 찾았는데 요 14.6. 내가 곧 길이요 진리요 생명이니. 유언적인 행동. 잊지 말고 기억해라 본받아라. 아버지께 돌아간 것을 아시고 제자의 발을 씻기신 행동. 가르침. 예 와 효.  아랫사람이 윗사람에게.  자녀가 부모.  선생이 제자를 섬기라.  땅을 정복하라. 이해가 안 되는 말씀. 정복의 개념. 정복자가 피정복자를 착취. 자기의 이익을 구하는 것. 그래서 전쟁. 정복한다. 세상과 기독교의 정복을 몰라서 그렇다. 높이지고 강해지는데   나누고 섬기고 베풀며 이 세상은 얼마나 좋은 세상이 될까.  공부해서 남 줘야.  남 주자.  나만 복 받는 사람.  정복 안 한다며 섬기려고. 남 주기 위해. 성공해서 돈 벌어서 출세해서 남 주자. 강한 자가 마땅히 연약한 자의 약점을 감당하는 것