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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january.08.monday
사람들의 시선
요한복음 12.42-43
바리새인들 때문에 드러나게
말하지 못하니
이는 출교를 당할까 두려워함이라.
사람들에게 예수 믿는다고
교회 다닌다고 말 못 하는 이유가
이전의 나의 모습과 헤어져야
하는 불편함, 속해 있는 곳에서
불이익 때문은 아닌지요.
누구든지 나와 내 말을
부끄러워하면
인자도 아버지와 거룩한 천사들의
영광으로 올 때에
그 사람을 부끄러워하리라
예수 믿는다는 것은 세상의 식과
법과 다르게 살기에
불편한 점도 있다.
가정에서나 삶 속에서
예수 믿는 것을 어색해하지 않고
예전의 내 모습과
지금의 내 모습을 통해
예수 믿는 자들이 많아지는
세상의 작은 예수로 살아가는
성도가 되길 기도합니다.
드러내고 나와 내 말을 부끄러워하면 인자가 누구든지 나와 내 말을 부끄러워하면 인자도 자기와 아버지와 거룩한 천사들의 영광으로 올 때에 그 사람을 부끄러워하리라. 예수 믿는 것을 드러내지 못하는 모습. 예수님인 사람. 나는 예수 믿는 사람입니다. 어떤 불이익. 삶의 실력으로 인생의 홈런. 안타. 그런 사람들이 되었으면 좋겠다. 하나님 무서운 줄 모르고 사람 무서워하는 사람 되지 말자. 사람의 영광을 하나님의 영광보다 더 사랑하지 않도록 하자. 우리를 사용하여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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