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L 병원생활 2탄

2024.01.08.월.시선

사마리아인 2024. 1. 8. 06: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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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january.08.monday

사람들의 시선

요한복음 12.42-43
바리새인들 때문에 드러나게
말하지 못하니
이는 출교를 당할까 두려워함이라.

사람들에게 예수 믿는다고 
교회 다닌다고 말 못 하는 이유가
이전의 나의 모습과 헤어져야
하는 불편함, 속해 있는 곳에서
불이익 때문은 아닌지요.

누구든지 나와 내 말을 
부끄러워하면 
인자도 아버지와 거룩한 천사들의
영광으로 올 때에 
그 사람을 부끄러워하리라 

예수 믿는다는 것은 세상의 식과 
법과 다르게 살기에 
불편한 점도 있다.

가정에서나 삶 속에서 
예수 믿는 것을 어색해하지 않고
예전의 내 모습과 
지금의 내 모습을 통해
예수 믿는 자들이 많아지는 
세상의 작은 예수로 살아가는 
성도가 되길 기도합니다. 

드러내고  나와 내 말을 부끄러워하면  인자가 누구든지 나와 내 말을 부끄러워하면 인자도 자기와 아버지와 거룩한 천사들의 영광으로  때에  사람을 부끄러워하리라. 예수 믿는 것을 드러내지 못하는 모습. 예수님인 사람. 나는 예수 믿는 사람입니다. 어떤 불이익.  삶의 실력으로 인생의 홈런. 안타.  그런 사람들이 되었으면 좋겠다.  하나님 무서운 줄 모르고 사람 무서워하는 사람 되지 말자. 사람의 영광을 하나님의 영광보다 더 사랑하지 않도록 하자.  우리를 사용하여 주시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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