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L 병원생활 2탄

2024.02.24.토.믿음은 동사다.

사마리아인 2024. 2. 24. 08:4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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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february.24.saturday

믿음은 동사다. 

신명기 1.32-38
여호와께서 너희의 말소리를 
들으시고 노하사 맹세하여 이르시되
이 악한 세대 사람들 중에는 
내가 그들의 조상에게 주기로 맹세한
좋은 땅을 볼 자가 하나도 없으리라.

하나님을 믿지 않는 사람들에게
믿지 못해서 화를 내실까
아니면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는 사람
들에게 화를 내실까?

하나님을 믿는다고 말은 하면서
두렵고 힘들고 피하고 도망가고 
싶을 상황에서 하나님을 계산에 넣지 않고
믿지 못하는 모습을 보시면 얼마나 섭섭하실까?
하나님이 말씀하셨다. 
좋을 땅을 볼 자가 하나도 없으리라.

말하기는  쉽다. 믿습니다. 
그런데 믿음을 삶을 살아내기는 
쉽지가 않다. 
믿음은 명사가 아니라
동사다.

삶에서 도망가고 싶고
삶에서 피하고 싶고
삶에서 숨어버리고 싶을 때
믿음이 작동되는 성도가 되길
기도합니다.  

성도인 동시에 죄인. 날마다 죄를 범하며 살아간다. 큰 죄 작은 죄 무거운 죄. 가벼운 죄.  가장 무거운 죄. 가장 큰 죄. 섭섭해하고 분노하는 죄.   하나님을 믿지 않을 때  노하셨다. 하나님을 믿지 않고 사는 사람, 안타까워하실 것 같다. 기다리고 기다릴 것 같다. 그런데 하나님을 믿는다고 하는 성도들이 입만 열면 아멘 할렐루야하는 사람들이. 실제로 힘들고 어려운 일 당할 때 하나님으로 도망하고 믿지 않고 다른 삶을 살았을 때 하나님이 섭섭하셨다. 맹세한 땅.  하나님 나라. 좋은 세상 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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