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L 병원생활 2탄

2024.02.23.금. 우리의 자세

사마리아인 2024. 2. 23. 07:03
728x90

2024.february.23.friday

 

우리의 자세

신명기 1.29-33
내가 너희에게 말하기를
그들을 무서워하지 말라
두려워하지 말라.

세상을 살아가는데 
무엇이 가장 무섭고 두려울까?
가난이 아닐까.
가난은 싫지만 무섭지 않다고
고백한 어느 노부인의 고백,
그다음으로는 나는 암이다.
암이 주는 고통, 언제 죽어도 
이상하지 않은 삶. 두려워서
피하고 무서워서 도망 다니는 
태도(모습)는 싫다. 
가난(암) 해도 행복하고 
가난(암) 해도 웃고 다니고
가난(암) 해도 남 탓하지 않고
그것들과 싸울 용기를 가지고 
살아가는 모습. 
하나님을 믿는 믿음으로 
불의하고 무서운 세상에서도
도망 다니지 않고
굴복하지 않고
피하지 않는 믿음의 성도가 
되길 기도합니다. 

용기. 두려워하지 않는 것. 옳은 것은 옳다. 틀린 것은 틀리다. 말할 수 있는 것. 피하지 숨지 타협. 무서워하지 않는 것이다. 죽음 앞에서도. 믿음의 용기. 무엇을 무서워하며 살까. 가난을 무서워하며 산다.  가난이 싫어 무섭지 않아.  돈 때문에 부끄러운 짓하기 싫다. 가난과 싸울 용기. 가난해도 행복. 아름다움.   또 무서운 것은 암이다.  암과 싸우겠다는 것은 설령 암으로 죽더라도 암에게 지지 않는 것.  웃는 것. 밝게 다니는 것. 믿음이 준 용기. 불의한 시스템과 싸워야 할 싸움.  세상 만만치 않다. 우리는 어린 다윗. 그는 무장한 사람이요. 우리는 어린아이. 적을 알고 나를 아는 것. 적을 알고 나도 알고 하나님을 아는 것.  용기는 하나님을 믿는 믿음에서부터 옵니다. 도망. 피하지. 굴복하지 말아라. 불의한 세상. 무서운 세상,

 

 

 

 

 

 

 

 

 

 

728x90

'AML 병원생활 2탄' 카테고리의 다른 글

2024.02.26.월.나의 하나님  (0) 2024.02.26
2024.02.24.토.믿음은 동사다.  (0) 2024.02.24
2024.02.22.목  (0) 2024.02.22
2024.02.21.수. 법대로 삽시다  (0) 2024.02.21
2024.02.20.화. 그런 사람.  (0) 2024.02.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