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L 병원생활 2탄

2024.03.12. 화. 질투의 하나님

사마리아인 2024. 3. 12. 06:3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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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march.12.tuesday

질투하는 하나님.

신명기 5.8-10
나 네 하나님 여호와는 질투하는 
하나님인즉 -중략-
나를 사랑하고 내 계명을 지키는 자에게는 
천 대까지 은혜를 베푸느리라. 

계명 중 첫째 되는 약속
나 외에는 다른 신들을 네게 두지 말라.
질투는 사랑하는 사람에게 한다. 

그런데 한 두 번씩 아니 
시도 때도 없이 하나님보다
다른 것을 의지했는데 하나님은 
돌아오기만을 기다리신다. 
그때마다 하나님의 질투로 
하나님의 진노를 받았다면 
감당할 수가 없었을 것이다. 

지금부터
하나님 배반하지 않겠습니다.
남은 삶 동안 하나님보다 더
사랑하는 것 만들지 않겠습니다. 
하나님만 믿겠습니다. 
하나님만 섬기겠습니다. 
제1 계명을 철저히 지키겠습니다
그래서 하나님의 약속
천대까지 은혜를 주시겠다는
그 약속의 산 증인이 되길
기도합니다.  

질투는 분노를 일으킨다. 이어진다. 하나님의 진노. 분노. 우리는 감당할 수 없다.   하나님만 사랑하고 있는가. 외도한 우상들이 있다. 첫째 계명을 한 두 번씩. 수 도 없이. 사랑하는 사람의 외도. 이혼 사유 중에 하나가 아닐까. 하나님은 돌아오라고 한다. 나는 돌아온 여자. 남자와 살 수 있을까. 과장도 안 하는 분. 정말 무결한 하나님. 자자손손.  언약의 말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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