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03.30.satursday
뱀으로 말하지 못하게 하라.
신명기 6.24-25
여호와께서 우리에게
이 모든 규례를 지키라
명령하셨으니
이는 우리가 우리 하나님 여호와를
경외하여 항상 복을 누리게 하기
위하심이라.
왜 하나님은 규례를 지키라고
하실까?
항상 복을 주기 위해서이다.
왜 규례를 지키지 못할까?
1. 하나님 말보다 다른 말을
듣기 때문이다.
2. 믿어지지 않기 때문이다.
하나님 말을 들으면
좁고 십자가 지는 것 같고
망할 것 같은데 길처럼 보인다.
하지만 그 길은
입구만 좁고 들어갈수록 넓어지고
십자가는 진 것 같으나 자유가 있고
망할 것 같으나 생명의 길이다.
악인은 풀과 같이 자라고
의인은 종려나무같이 자란다.
풀이 사시사철 자라는 것을
본 적 있는가?
나무가 자라는 것을 본 적이
있는가?
세상의 딴 소리 듣지 않고
하나님의 소리를 들어서
차고 넘치는 복을 받고
증인의 삶을 사는 성도가
되길 기도합니다.
믿어지지 않아요. 딴 말을 듣기 때문이다. 그럴싸하기 한 말. 보암직. 먹음직.
이해가 잘 안 된다. 그렇게 살다 간 망할 것 같아서. 그렇게 살다 간. 말씀대로 살다 간 망할 것 같아서 힘들 것 같아서. 길을 만들자. 길을 만들어 보자. 입구만 좁다. 죽을 것 같지만 점점 넓어진다. 입구만 넓다. 나중에 막힙니다. 보이지 않아서 망할 것 같아서 못 믿겠다. 이해되는 하나님은 하나님이 아니다. 하나님의 생각은 우리와 다르다. 10급과 9단의 수를 어떻게 이해할 수 있을까. 믿음을 통해서 이해에 이른다. 가다 보면 이해가 된다. 처음에는 보이지 않지만 예수 예수 믿는 것은 받은 증거 많도다.
다 지키도 못했는데 받은 증거 많도다. 좁고 십자가 지는 것 같지만
주야로 묵상하는 자로다. 겨와 같도다. 시냇가에 심은 나무와 같다. 악인은 풀과 같이 자라고 의인은 종려나무 같이 자란다. 하나님의 축복의 증인들이 다 되시길 기도합니다. 딴소리. 그럴싸한 소리. 뱀의 소리. 듣지 않게 하옵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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