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L 병원생활 2탄

2024.04.24.수. 건강한 사람.

사마리아인 2024. 4. 24. 06:5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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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04.24.wednesday

건강한 사람

신명기  12.15-19
네 하나님 여호와께서 네게 주신
복을 따라 각 성에서
네 마음에 원하는 대로 
그 고기를 먹을 수 있나니.
중략)
너는 네 자녀와 노비와 성중에
거주하는 레위인과 함께 그것을 먹고

건강한 사람(신앙, 삶)은 
잘 흘려보내는 사람이다.  
생각과 마음과 물질이 쌓이면
딴생각, 딴마음, 허튼 짓한다. 

자녀와 먹는 것은 당연하지만
노비와 먹는 것은 
이때의 시대 상황으로 볼 때
상상초월이다. 
인격적으로 대접하라는 것이다.
성중에 거주하는 레위인과 함께
하는 것, 목회자는 교회 일을 하는
사람은 가난해야 한다(청빈주의), 
대접해야지 복을 받는다라는 생각은
옳은 생각이 아니다. 
 
목회자. 교회 일을 하는 사람들뿐만
아니라 모든 사람들은 손이 수고한 대로 
정당한 대가를 주고받아야 한다.

생각과 태도와 물질은 잘 흘려
보내는 건강한 신앙인으로
자유함을 누리며 정당하게 
대우할 줄 아는 성도, 교회가
되길 기도합니다. 

학교처럼 잠시 훈련하는 것은 좋지만 평생 수도원에 있는 것은 좋지 않다. 건강하게 탐욕스럽게 하는 것이 아니라.  건강한 생활. 금욕의 생활을 기독교적이라 생각은 아니다.  한 상에 먹고 마시는 것.  상상할 수 없는 마음. 생각. 인격적인 대우. 자녀처럼 귀히 여겨라. 노비처럼 먹으라. 갑질. 못난다. 비굴하게 사는 것도 못났다. 소자에 냉수 한 그릇을 대접하는 것. 인격적으로 대접한다는 의미. 레위인(분깃이 없었다) 너희들이 먹을 것과 입을 것을 주라. 가난해야 한다 생각하면 안 된다. 가난해야 하는 것은 주의 종. 일하는 것. 정당한 대가를 받는 것이 맞다. 대성당. 목회자. 주의 종을 대접하는 게 복 받는 다. 옳지 않다. 가난해야 한다. 옳지 않다. 희생해야지 봉사해야지 정당하게 대우할 줄 아는 성도. 교회가 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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