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L 병원생활 2탄

2024.06.26.수. 돌아오기만 하면

사마리아인 2024. 6. 26. 0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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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june.26. wednesday

돌아오기만 하면

신명기 3.9-10
네가 네 하나님 여호와의 말씀을 
청종하여 이 율법책이 기록된 그의 
명령과 규례를 지키고 
네 마음을 다하여 뜻을 다하여 여호와
네 하나님께 돌아오면... 중략
곧 여호와께서 네 조상들을 기뻐하신
것과 같이 너를 다시 기뻐하사 네게 
복을 주시리라. 

교회를 못 나가는 이유가 
여러 가지가 있지만 
양심 때문인 경우도 있다. 
이런 모습으로는 안되고  
먼저 착한 일하고
교회도 다니고 예수 믿을 거야
먼저 복잡한 일 정리되면 
어느 정도 끝나면 
기회가 되면 믿을게.

돌아오는 것이 결코 쉬운 일이 
아니다.
하지만 어려운 일도 아니다. 
돌아오기만 하면
나의 어떤 모습이었든지 상관없이 
용서해 주시고 구원해 주실뿐만 
아니라 기뻐하시고 
축복을 더하여 주신다. 

축복의 증인으로 살아가는 
성도가 되길 기도합니다. 

끝났다. 돌아가봐야 소용없다. 양심도 없다. 양심을 버리고 죄를 짓게 하고 다시 양심을 집어넣는다. 사탄의 양심.  하나님이 끝났다고 할 때가 있다. 그때는 돌이킬 수 없다. 회개할 수 없다. 심판 직전에 구원받은 사람이 있다. 오른편에 있는 강도. 오늘 나와 낙원에 있으리라. 진실로 네게 이르노니. = 아멘.  감동시킨 일.  백 부장의 믿음. 주인의 상에 떨어지는 부스러기를 먹습니다.  십자가 강도의 이야기.  자백하면 미쁘시고 의로우사  심판 전까지 돌아오면 이대로 있다가는 죽겠구나. 희망이 없겠구나. 아버지께로 돌아가자. 쉬울 것 같지만 쉽지 않다. 탕자는 돌아왔을 때 속지 않고 품꾼의 하나로 받아주시옵소서. 가락지 끼고 비단. 양을 잡고 잔치를 벌였다. 기다리는 아버지의 비유. 탕자의 비유. 돌아올 때까지 돌아오면 자녀의 권세. 가락지. 비단옷. 잔치를 여는 아버지의 마음. 양심적이게 되고 못 돌아오게 하는 사탄의 양심. 교회에 돌아갈 염치가 없는 사람. 사탄의 염치. 양심. 복을 주리라. 축복의 증인이 다 되길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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