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ML 병원생활 2탄

2024.06.27.목,씹고 뜯고 맛보고

사마리아인 2024. 6. 27. 06: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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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4.june.27.thursday

씹고 뜯고 맛보고

신명기 30.11-14
네가 오늘 네게 명령한 이 명령은
네게 어려운 것도 아니요 
먼 것도 아니라. 

수고하고 무거운 짐 진자들아
다 네게로 오라
나의 멍에를 메고 내게 배우라 
그리하면 너의 마음이 쉼을 얻으리라. 
이는 내 멍에는 쉽고 내 짐은 가벼움이니라.

멍에(짐)를 내려놓아야 
자유로울 것 같은데
도리어 멍에(짐)를 메면 가볍고 
자유롭다고 한다.

하나님의 명령(율법, 규례)은
어려운 것이 아니고 
멀리 있는 것이 아니라 
감당할 수 있고
가까이 있는 것이다. 

음식을 보고만 있는 것이 아니라
씹고 뜯고 맛보았을 때 
맛있다고 잘 먹었다고 
하는 것처럼
어렵고 멀리 느껴진 말씀을
듣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도전해서 말씀의 맛을 아는 
성도가 되길 기도합니다.  

멍에. 쉽고 가벼워져. 예수님의 멍에. 자유케 하는 멍에. 명령. 규례. 율법. 벗어야 가벼울까 짊어져야 가벼울까. 자유처럼 보이는 멍에. 좁아 보여도 넓어진다. 생명으로 들어가는 길은 좁다. 만만한 것처럼 보이지만 /. 도전도 하지 않게 하는 사탄의 전략.  마음속에 입술 속에 있다. 감당할 수 없는 문제는 없다. 도전할 수 있다. 쉬워지고 가벼워진다. 삶에서 경험하고 체험하는 성도가 되길 기도합니다. 기쁘게 걸으려고 했다. 주의 팔이 안보함이요. 맛보아 알지어다. 씹으면 씹을수록. 율법의 맛. 말씀의 맛.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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